🩷설명절 상생장터에 다녀왔어요

설명절 ~소상공인+공직자 상생장터

설명절이 다가오는 21일,

북구청 광장에 장터가 열렸습니다~

원하는 물건들을 고르며 북적북적 명절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

설명절이 다가오는데

유독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광주 북구청에서는 '설명절 소상공인 상생장터'를 열었습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할 '사랑의 쌀'은

북구 기독교교단협의회에서 푸짐히 준비했습니다!

소상공인, 공직자 상생프로젝트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자 '상생 꾸러미'를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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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농축산물과 먹거리들은

전통시장인 말바우시장과 두암시장, 운암시장과

사회적기업, 골목형상점가, 고향사랑 답례품 공급기업이 참여했습니다.

명절 먹거리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한과 600g이

1만 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불티나게 팔려나갔습니다.

패스츄리, 맥반석오징어, 오징어소면까지

건어물세트는 명절을 지내기 위해 장거리 운전할 때도 좋고,

가족들이 모여앉아 담소를 나눌 때 인기 많은 간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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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대표하는 과일은 바로 귤~

예전에는 정말~ 귀해서 귤 숫자를 세서 궁궐로 보냈다고해요!

기후변화로 작황이 좋지 않아

금사과가 되어버린 사과도 판매했어요.

건강에 좋은 견과류는 땅콩, 호두, 아몬드 중 골라서 구매할 수 있었어요~

명절에는 절대 빠질 수 없는 고기~

떡국을 끓일 때 좋은 양지와 구이용 삼겹살과 목살도 인기가 많았어요

국민간식이 되어버린 오란다도 정말 좋은 가격이죠~

요즘 인기 많은 곱창김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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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도라지청과 도라지정과, 바삭바삭 간식으로 좋은 김부각은 사랑입니다.

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와

각자 준비한 장바구니 가득 원하는 물건들이 가득가득~

오~ 익숙한 얼굴의 이 분은 바로 북구청장님이시네요^^

무엇을 고르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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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김부각 세트를 구입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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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상생장터에서는

온누리상품권(지류, ,디지털 카드), 상생카드로 결제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다양한 물건을 고르며 명절 분위기도 느끼고,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장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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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가족들과 함께 좋은 품질의 농축산물을 나눌 수 있고

시중가격보다 3 ~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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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2020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 상생장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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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들은 13일부터 17일까지 1천744만 원에 달하는 사전 예약으로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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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설명절 상생장터' 현장에서

공무원 500여 명과 시민 40여 명이 294만천원 상당의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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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전통시장과 사회적기업, 골목형상점가에서 온누리상품권과 상생카드로 장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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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품을 구매하는 동시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답니다!

소상공인도 시민들도 함께 즐거운 설 명절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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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광주 북구 SNS 서포터즈

'북구통通' 이서경 님과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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