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4일 전
무더운 주말, 놀거리 찾는다면? 햇빛 피해 산속 영화관·서울야외밤도서관 즐겨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주말에 시원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탱크박스 산속 영화관'과
'서울야외밤도서관'을 소개합니다.
'탱크박스 산속 영화관' |
'서울야외밤도서관' |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서울시는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특히 뜨거운 한낮의 태양을 피해 문화비축기지에선 6~8월 매월 마지막 주 금‧토요일 저녁에 산속 영화관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야외도서관에선 6~9월 매주 목~일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야간 운영을 하고 있다. |
무더위 날리며 영화 감상
'탱크박스 산속 영화관'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는 6~8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T2 공연장에서 ‘탱크박스 산속 영화관’을 개최한다. 하루 두 편의 영화를 상영하는데, 오는 7월 26일에는 <씽>, <원스>, 7월 27일에는 <코코>, <라라랜드>, 8월 23일에는 <피아노의 숲>, <리틀 포레스트>, 8월 24일에는 <벼랑 위의 포뇨>,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상영될 예정이다.
선착순 300명 무료 입장으로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다. 음료와 간식도 섭취할 수 있지만, 주류는 반입 금지이며 반려견 동반이 금지된다. 첫 번째 영화는 저녁 6시부터 T2 실내 공연장에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감상할 수 있으며, 두 번째 영화는 저녁 8시부터 뒤편 T2 야외 공연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우천 시 야외 공연장에서 실내로 대체하여 진행된다. 가족, 연인 등 때로는 혼자서도 들러 감성 충만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 [관련 기사] 무더운 여름밤엔 '탱크박스 산속 영화관'…선착순 무료입장
누구나 자유롭게 독서 가능
'서울야외밤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에서는 시민들 누구나 잔디광장에서 서울도서관이 큐레이션한 다양한 테마의 책을 자유롭게 빌려 읽을 수 있다. 특히 9월 27일까지는 한낮 운영을 피해 목~일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선선한 바람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야외밤도서관’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서울광장뿐만 아니라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 냇가(청계천)에서도 진행(광화문과 청계천은 금~일요일 운영)된다.☞ [관련 기사] 자니? 책 보러 갈래? 달디달고 달디단 '야외밤도서관'
문화비축기지 산속영화관 ○ 일정 : 2024. 6. 28.~ 8. 24. 매월 넷째 주 금·토요일 ○ 시간 : 1회 차(1관) 18:00~20:00, 2회 차(2관) 20:00~22:00 ○ 장소 : 문화비축기지 T2 실내 공연장(1관), T2 야외 무대(2관) ※ 개인 의자 및 돗자리, 음료, 간식 가능(주류, 음식 배달, 반려견 동반 안 됨) ※ 우천 시 T2 실내공연장에서 상영 ○ 대상 : 시민 누구나 ○ 관람비용 : 무료 ○ 관람인원 : 선착순 300명(사전 예약 없이 이용 가능) 서울야외밤도서관 ○ 기간 : 2024. 5. 17. ~ 9. 29. ○ 운영시간 : - 책읽는 서울광장 | 목‧금‧토‧일요일 17:00~22:00 - 광화문 책마당 | 금‧토‧일요일 17:00~22:00 - 책읽는 맑은냇가(청계천) | 금‧토‧일요일 17:00~22:00 |
문의 : 02-375-8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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