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을 나누는 유대의 장!✨<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과연 최우수상의 주인공은?!

11월 14일, 부천시청 내 어울마당 강당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펼쳐졌습니다😆

이날은 그야말로 축제의 한 마당이었습니다✨

​사전 경연대회를 거쳐 올라온

전체 8개의 팀이 오늘 최후의

결전을 치르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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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시작 전, 이미 시청 곳곳에선

마지막 리허설을 하고 있는 팀이 다수 보였습니다👍🏻

응원단은 미리 제일 앞자리를 맡아놓고

응원도구를 가지고 연습에 한창입니다📣

오늘 예선을 거쳐 올라온 팀은

원미구의 음악스케치, 현여울,

엘레강스 댄스팀, 카이로퀸 팀

소사구의 소리모음, 소새울가요장구난타,

오정구의 W2B, 은가비 시니어팀 입니다✨

​오늘 경연 대회에 최우수상을 받은 팀이

무려 경기도 대회에 출전할

티켓을 거머쥐게 되는데요~👏🏻

나머지는 우수 1팀, 장려 2팀, 노력 4팀이 정해집니다🏅

"과연 어느 팀이 우리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심사위원석에도 긴장이 감돌고 있습니다😣

​공연장 밖에서 연습하던 참가팀들이

경연대회가 시작되자 무대 복장으로

자리에 착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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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어울마당은 공연단원들과

관객들의 화려한 옷차림으로

객석과 무대 이곳저곳에서 꽃이 핀 듯

화사해보였습니다🌸

부천​시장님과 부천시의회 의장님이

자리로 입장하고, 애국가를 제창하며

참가자들은 모두 출전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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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의 첫 번째 순서부터 세번째 까지는

모두 기타 합주팀의 경연이었습니다🎸

​첫 스테이지는 중 2동 주민인

'음악스케치' 팀으로 14명이 통기타를 들고

나란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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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가요제 우승곡인

어우러기의 '밤에 피는 장미'를

다양하게 편곡하여 멋진 연주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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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참 많이 했는지

모든 팀원의 박자가 척척 잘 맞습니다.

관객에게도 익숙한 노래라 모두들

따라 부르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팀은 송내 2동의 주민들로 구성된

'소리모음' 팀 입니다.

김혜연의 '유일한 사람'이라는 노래를

연주했는데, 기타로 넣는 애드립이

마치 기타의 고수 같이 보이는 팀이었습니다👏🏻

​세 번째 스테이지도 역시 기타입니다.

이 팀은 상2동 주민들인데

오늘의 공연을 위해 커다란 응원 플래카드를

무대 앞에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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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로 세상을 만나다' 라는 멋진 슬로건이네요✨

전체 25명 중 반수 정도가

넥타이를 단정하게 맨 중년의 남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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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부른 노래는

듀오 가수 해바라기가 불렀던 노래

'어서 말을 해' 입니다

해바라기의 멋진 화음을 여기서 듣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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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은 장려상을 차지했답니다👏🏻👍🏻

​기타 연주팀의 공연이 끝나고

무대 위 의자와 보면대가 모두 치워졌습니다.

이제 공간을 많이 쓰는

노래와 춤의 향연이 있는 대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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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본동의 소새울 가요장구난타 팀은

한복을 입고 개량된 장구와 심벌즈를 조합한

타악기들을 하나씩 연주하며 노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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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산 타령'과 '한잔해' 라는 노래가

아주 흥겨워 어깨가 들썩였습니다😆

​

시종 심벌즈들의 날카로운 소리가

어울마당 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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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 가지의 악기를 동시에 연주하는 게

쉽지 않을텐데, 정말 연습을 많이 하셨나봅니다💕

​오정구의 원종2동 대표팀은

W2B (원투비)팀은 약 30명의 에어로빅 팀으로

인원이 많아서인지 무대를 넓게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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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의상을 입고 웃는 얼굴로 서 있으니

이미 그 자세만으로 모든 관중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습니다🌟

​

아울러 절도 있는 동작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어 신나게 에어로빅 운동을 하니

그 강렬한 기운을 그대로 흡수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음 팀은 오정구의 오정동의 은가비 시니어팀입니다.

​

빨간 옷을 입고 절도 있게 라인댄스를 추는 동안에

계속 함성 소리가 터졌습니다.

최다 응원상이 있다면 이 팀에게 돌아갈 듯 합니다✨

​

또한 무대 위뿐만 아니라

무대 아래서도 응원단들이 같이

춤을 추고 호응을 유도했습니다💓

​원미구 심곡3동의 엘레강스 댄스팀은

우아한 댄스 스포츠로 무대를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외국영화에서 자주 보이는

무도회 넓은 볼룸에서 춤을 추는 커플들이 연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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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은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마지막 팀은 원미구 상 1동의

라인댄스 모임인 카이로 퀸입니다.

'라인댄스'라는 것을 이번 기회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어떤 장르인지 잘 모름에도 불구하고

"'라인댄스'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

대형부터 포스가 남다르죠?😮

​라인댄스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무대에서 커다란 선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

맨발로 춤을 추면서도

큰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 듯

자신 있는 스텝과, 아리랑 음악에 맞추어

절도 있는 대형, 그리고 우아함이

인상적인 팀이었습니다👏🏻

​부천시장님이 시상대에 올라

순위를 발표하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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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최우수상은

라인댄스팀이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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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은 현여울팀과

엘레강스댄스팀이 수상했습니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부천은 문화가 있고, 예술이 있는 도시이며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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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으로서

부천시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개최된 이날의 대회를

영원토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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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오늘 우승한 카이로 퀸팀이

경기도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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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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