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갯빛 매력의 다채로운 재미가 가득한 '제13회 오정동 무지개축제'

대덕구에는 성공적인 마을 축제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비래동과 중리동이 있습니다. 이에 못지않게 주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장하고 있는 무지갯빛 매력의 '오정동 무지개 축제'가 지난 27일 오정동 효성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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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제13회 오정동 무지개 축제에는 많은 지역민이 자리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매년 발걸음할 때마다 내실 있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축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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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더욱 풍성한 경품과 볼거리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까지 더해져서 멋진 축제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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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왁자지껄했습니다.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축제인 만큼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과연 어떤 재미를 느낄 수 있었는지 본격적으로 오정동 무지개 축제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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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시간부터 축제 막바지까지 멋진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흥겨운 노래와 멋진 연주는 물론이고 멋진 호신술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주민들 앞에서 멋진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모든 공연자에게 박수를 보내며 무척이나 흥미롭게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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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낙법과 발차기는 절로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노래와 연주를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호신술,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오정동 무지개 축제의 큰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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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간이 제법 길게 편성된 것도 있지만 그 시간을 알차고 다채롭게 채웠다는 것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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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줄넘기 공연 역시 흥미로웠습니다. 이 무대를 보면서 남녀노소 폭 넓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지개라는 것이 다채로움의 상징으로 느껴지듯이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주민들의 참여까지 아우르는 멋진 축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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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축제의 마지막 공연은 줄넘기 단독 공연이었습니다. 홀로 멋진 줄넘기로 무대를 꽉 채워주는 모습이 무척 감명 깊었습니다. 마지막을 빛내기에 충분한 멋진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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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와 보드게임을 비롯하여 다양한 체험 부스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거듭 강조하듯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구성 요소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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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13회 오정동 무지개 축제를 함께 하지 못하셨다면 내년에는 자녀들 혹은 손주들과 함께 발걸음해 보시면 어떨지 생각하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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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동 무지개 축제는 마지막까지 뜨거운 관심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재미로 가득했던 만큼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마을 축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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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10월에는 대덕구에서 '장동 코스모스축제', '올래?놀래?비래!마을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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