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청년을 위한 무료 스터디&업무공간 용인청년LAB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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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 기자단 홍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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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많은 사람들이 카페 혹은 스터디 카페를 이용하여

업무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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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많이 찾는 이유는 적당한 백색소음과

간단한 음료나 음식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저도 이와 같은 이유로 카공을 즐겨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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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카공을 매일 즐기기엔

우리의 지갑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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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카페들도 많지만

그런 곳은 맘 놓고 공부를 하기엔

사람이 너무 많거나 공부를 위한 좌석이 편하지 않은 곳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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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 카페는 괜히 사장님의 눈치가 보이고,

스터디 카페는 노트북이나 전자기기를

마음대로 쓸 수 없는 곳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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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찾아가는 곳은 바로 용인청년LA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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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청년LAB은 용인시가 청년들을 위해 만든 공간으로

무료로 공간 및 장비를 대여해 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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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만 18세~39세) 뿐만 아니라,

용인시 소재 직장인, 용인시 관내 대학생 등

용인시와 관련이 있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간입니다.

용인청년LAB은 기흥, 수지, 처인

이렇게 3곳을 운영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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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수지LAB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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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청년랩 수지는, 죽전역 바로 건너편

아르피아 건물 2층에 위치하여

찾아오기가 매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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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점 뿐만 아니라 기흥, 처인점 등

다른 곳도 차가 없는 청년들을 위해

방문하기 쉬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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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점은 무료주차 3시간까지 적용되니

운전해서 오기도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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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청년랩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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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18시까지 운영하고

공휴일이나 일요일은 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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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은 무료이며,

세미나 실을 비롯한 몇 개의 룸은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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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청년랩 수지점은

수지 아르피아 건물 2~3층을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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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랩(코워킹룸), 마실랩(공유카페),

다할랩(다목적룸), 찍어볼랩(미디어룸),

먹을랩(공유주방), 쉴랩(휴게공간),

모일랩(자유세미나공간) 등이 있어요.

다할랩과 찍어볼랩, 먹을랩 등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그 외 공간은

예약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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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창으로 시원한 뷰를 보면서 각자의 일을 하는

청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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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청년랩 곳곳에는 이렇게 청년 정책을 소개하는

포스터들이 붙어있어서 한 번씩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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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대여해주는 것 외에 와이파이, 정수기,

복사기, 책, 보드게임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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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게는 캠핑, 취미, 생활용품까지

대여해주고 있는 알찬 용인청년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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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은 용품들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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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에 거주하며 일, 공부를 하고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용인청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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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돈 쓰면서 눈치 보지 말고

시설 좋은 용인청년랩에서 무료로 공부,

일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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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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