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짧아진 요즘

야경 보기 좋은 시기죠~

광주 시티 전망 보기 좋은 곳,

사직공원의 요즘 풍경 전해드려요!

해 질 녘 빛의 숲 시간에 맞춰

언덕길을 오릅니다.

사직공원 전망타워에

먼저 들르기로 했어요.

매일 9시부터 22시까지

언제든 관람 가능!

이렇게 멋진 광주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전망타워라니~

3층엔 멋진 카페와 갤러리도 있어

쉬어가기도 좋은데요.

시원한 커피 한잔 마시며

빛의 숲이 시작하길 기다리니

딱 좋았어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광주 해 질 녘 풍경도 절경이랍니다~

저녁 7시가 되고

공원에 하나둘 불이 켜집니다.

사직공원 빛의 숲이

드디어 시작되었어요!

멋진 조명이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걸어봅니다.

무조건 사진 각!

조명이 계속 바뀌니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사진 찍는 재미도 있어요.

빛의 숲에 있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는 게 단점~

게다가 전망대부터 빛의 숲까지

이 모든 게 무료라니

광주의 감성여행 이래도 되는걸까요?

선선해서 걷기 좋은 요즘

아름다운 빛의 숲 따라

천천히 걸어보세요~

새로운 추억이 차곡차곡

쌓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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