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 우수업소 - 북경소관

부평구에서는 매년 특색 음식을 소개하는

'부평구 맛 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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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중식 일반 음식점 15개소가 참가하여

우수업소 6개소가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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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뿐만이 아니라 전문성, 서비스, 환경

전체적인 심사 목록을 정하여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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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탕수육과 짬뽕의 음식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북경소관>을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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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소관'은 룸이 구비된

커다란 중식당의 모습이 아닌 동네 맛집으로

가족, 친구들과 부담 없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친근한 우리 동네 맛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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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적인 면에서도

그리고 넉넉한 음식량에서도 언제든지

중식이 먹고 싶을 때면

방문할 수 있는 곳이라

저도 아이와 함께 짜장면 외식을

편안하게 즐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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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안 테이블들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고,

깔끔한 곳이어서 맛보기도 전에

청결함에 후한 평가가

선사되는 곳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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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의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짜장면과

'부평구 맛 자랑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음식 '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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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일반 중식당과 다름없어 보이지만

맛을 보면 커다란 고기가 씹히는

느끼하지 않은 짜장면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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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짬뽕을 주문했는데도

해산물과 신선한 야채가 담뿍 담겨 나와

깊은 국물 맛이 또 생각나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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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위 커다란 새우 한 마리에

'우와~'라는 감탄사가 한번 나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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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집어주는

면을 보는데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발이

식감이 좋아 호로록 먹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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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은 찹쌀 탕수육이 아닌

옛날 기본 탕수육이 생야채가 들어간

소스와 함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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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탕수육이 아닌

바삭한 탕수육으로 그냥 먹으면 소리까지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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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달지 않은 소스에 찍어도 먹고,

푹 넣어 두었다 부드럽게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탕수육은

밀가루 옷이 두껍지 않고

고가가 두툼하여 배가 불러도

자꾸만 손이 가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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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기분 좋은 중식 나들이를 나왔는데

넉넉한 양에 놀라고

서비스로 주신 군만두에 감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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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중식당 나들이를 나와

근사한 한 끼를 먹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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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에서든 쉽게 먹을 수 있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 같지만

맛과 깔끔함, 그리고 친절함까지

기분 좋은 식사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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