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안군이

겨울철 대표 수산물이자

별미인 2025년산

첫 '햇김' 위판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위판은

📌압해읍 송공리 물김 위판장에서

이루어졌으며

11어가가 참여하여

23.9톤을 거래,

9,600만원의 판매고

올렸습니다~

올해는 지난 9월 말까지

수온이 24℃ 안팎으로 정체되면서

김 작황이 좋지 않아

8일 늦게 첫 위판을 시작했어요.

이후 11월 초순부터

기온 하강으로 인하여

해수온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면, 해황 여건이

안정화되어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에 첫 생산된 물김은

조생품 품종인

'잇바디돌김'으로

곱창처럼 길면서

구불구불하다 하여

일명 '곱창김'으로

불리고 있어요.

맛과 향은

만생종인 일반 돌김에 비해

식감이 좋고 품미가 뛰어나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가 좋으며,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신안군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서

지정된 광활한 청정갯벌에서

지주항목을 세우고,

밀물과 썰물을 이용하여

긴발을 햇빛에 자동 노출하는

옛 전통방식의 지주식 김

생산하는데,

이러한 방식을 활용한

신안 지역의 시설량 및

생산량이 전국에서 제일 많습니다.

또한, 신안군에서 생산된 돌김은

맛과 향이 뛰어나

65% 정동가 전남 해남 및

충남 서천, 전북 부안 등

인근 시·군으로

대량 판매되고 있으며,

품질이 우수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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