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댕당산 인근에 새롭게 만들어진 댕당공원의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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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낮에 더운날이 있고

밤에도 더운 날이 이어지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점점 선선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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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침 이른 시간에는

정말 많이 선선해져서

더위로 이미 출근할 때부터

지쳤던 여름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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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을이 찾아오고

산책을 즐겨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가을이 되면서 가장 먼저

등산을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평택시 고덕동 댕당산 인근에

새롭게 만들어진 공원의 가을풍경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막상 방문해보니 새롭게 만들어진 공원들이

인근에도 많이 만들어져 있어서

더 산책하기가 좋았던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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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동에 있는

<댕당공원>의 가을풍경을 소개해드립니다, 같이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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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댕당공원은

'평택시 고덕동 2388'에 새롭게 조성된 공원으로

복잡하게 꼬인 산책로가 매력적인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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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만들어진 공원이고 규모도 꽤 큰 편인만큼,

차량을 가지고 오는 분들을 위해

별도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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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시간에 방문했던 공원에는

아침 어스름이 올라오고 있어

그 자체 풍경으로도 무척 아름다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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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산책로가 정말 넓어서

여유있게 산책을 즐기기 정말 좋게 조성되어 있고

취재하는데도 무척 쾌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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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경계를 품다'라는 단어가 적힌 구조물

잔디위에 설치되어 있는 잔디광장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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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광장의 경우

광장을 둘러싸고 원형으로 된 좌석이 설치되어 있고

그 규모도 꽤 큰 편이라서

인근에서 마을 행사가 있다거나 할 때에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광장을 둘러싸고 세워져 있는 소나무도 무척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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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서 조금 걸어 올라가면

또 다른 멋진 산책로가 나왔는데요.

정자와 벤치까지 마련된 멋진 장소여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것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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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댕당공원에서 제일 마음에 들고

사람들이 이용하는 빈도도 높을 것 같은 것이

바로 벤치 및 정자 등 휴게시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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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야외 카페를 연상하게 만드는 것처럼

테이블과 의자가 멋들어지게 설치되어 있을 뿐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정자도 일반적인 공원에서 볼 수 있는

정자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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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만들어진 벤치에 앉아서

해가 떠오르는 일출의 모습을 보는 시간은

정말 눈이 즐거워지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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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원의 마지막 즈음에는

댕당공원의 구조도가 별도로 만들어져 있어서 찍어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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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말마당, 잔디마당, 엑스게임장, 체육시설 등

다양한 구조물도 별도로 설치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공원을 이용함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이 만들어진 곳 같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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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앞으로 찾아온 가을,

기후변화로 인해 가을이라는 계절은 정말 짧고

금방 지나가는 편이니 가을을 좋아하는 분들은

지금처럼 걷기 좋은 시기에 꼭 댕당공원 한 번 찾아서

산책도 즐기고 여유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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