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재산 관리 꿀팁 총정리! '서울 영테크'로 재테크 첫 단추 끼우세요~

청년들이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부터

1:1 재무 전문 상담까지 진행하는

'서울영테크'를 소개합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서울시가 만든 ‘일상 속 특별함’

SEOUL MADE ③ 서울영테크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자산을 건강하게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서울영테크’를 만들었습니다. 금융교육부터 1:1 재무 전문상담까지 꼭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올바른 재테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삶을 특별하게 바꾼 서울시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세 번째 주제로 다뤄봅니다.

서울 거주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재무상담과 금융교육을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서울 영테크’는 지난 2021년 시작해 3년간 5만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2만 명으로 늘리고 ▴민간·공공 협력 교육 강화 ▴소규모 컨설팅·멘토링 ▴찾아가는 재무상담 도입 등 기존 사업을 업그레이드한 ‘서울 영테크 2.0’에 들어간다.

‘서울 영테크’는 서울시 대표 청년정책으로 그동안 금융상품 판매 목적의 상담과 단편적 정보전달 교육에 실망해 온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자산형성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 3년 여간 사업에 참여한 청년 5만 명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재무상담은 4.9점, 금융교육은 4.7점을 기록했다.

서울 영테크 상담을 받은 후 3개월,

나는 지인들을 만날 때면 영테크를 신청하라고 권유한다.

영테크 상담과 커뮤니티를 통해

내 삶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서울시 모든 청년에게 추천하고 싶다!

- 서울시민기자 김윤희

영테크를 통해 2년 이상 재무 상담을 받은 청년(1,10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첫 상담 시점과 비교해 ▴저축과 투자 24% ▴총자산 39.1%▴순자산 4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서울 영테크 성과간담회’에서 이같은 3년 간의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 서울 영테크 사업 성과분석(한국 FP학회, ’24년 11월)

사업참여 청년들은 통장 쪼개기와 커피·외식비 절감 등 소비·지출 습관 개선, 체크카드 위주 사용은 물론 주거비 절감을 위한 청년 주택정책 연계 등 체계적인 현금관리와 저축‧투자관리 등 금융태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서울영테크’ 재무 상담을 2년 이상 받은 청년 1,106명을 조사한 결과, 첫 상담 시점 대비 순자산이 약 4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가동되는 ‘서울 영테크 2.0’의 핵심은 ①민·관 협력기관(7곳) 연계 경제·금융교육 강화 ②인기강좌 실시간 온라인 교육 도입 ③대상별 청년그룹 세분화 및 투자‧부동산 등 청년 관심 높은 강좌 중심 개편 ④15개 청년센터에서 지역청년 수요맞춤형 강의 제공 ⑤재무상담·금융교육 종료 후 추가 그룹상담 최초 도입·실시 ⑥사회배려청년을 위한 ‘찾아가는 특화상담’ ⑦청년의 자산관리 생활화를 위한 영테크 플랫폼 재구축 총 7가지다.

영테크 클래스는 청년재무, 부동산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영테크 클래스’는 인기 강의의 경우 6: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참여가 어려운 경우도 있었다. 올해 도입되는 온라인 강의는 최대 300명까지 한꺼번에 수강이 가능해 더 많은 청년이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예비청년과 대학생 ▴사회초년생 ▴사회정착기 등 대상별, 지역별 청년 특징 및 수요에 맞춘 교육으로 개편해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영테크 클래스’는 실용적인 금융정보와 올바른 금융습관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청년재무 ▴청년투자 ▴부동산 ▴은퇴설계 ▴생활경제 ▴세금설계 ▴신용관리 ▴금융상품 ▴금융사기 총 9개 주제를 다룬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프라인 교육이 진행되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는 온라인 실시간 교육이 진행된다. 영테크 클래스 신청접수는 매월 1일과 15일 ‘서울 영테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교육수강생 선정은 선착순 70%와 무작위30% 선정으로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모집 마감 후 다음 날 서울 알림톡으로 개별 통지된다. 사전접수자만 참석 가능하며, 현장등록 및 출석은 불가하다.

예비 청년, 대학생	사회초년생	사회 정착기
학업과 진로 탐색 집중 단계	경제적 자립 시작단계, 직장생활 1~5년차	전문성을 쌓아가는 단계, 직장생활 6~10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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