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바닷속을 조심해! 비브리오 패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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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점점 높아지는 요즘,

휴가철을 맞아 많이들 놀러 떠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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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름철 따뜻해진 바닷물에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증가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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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이란?

-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주로 여름철 해수온도가 18℃~20℃이상일 때 발생.

- 오염된 해산물을 날 것 또는 덜익혀서 먹는 경우, 상처난 피부로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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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수칙은?

- 어패류 완전히 익혀 먹기

-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하지 않기

- 어패류 조리 시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

- 어패류를 요리한 조리도구는 반드시 소독 후 사용

-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보관하고, 85℃ 이상 가열하여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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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은?

- 복통, 구토, 발열 등

- 고위험군에서는 오한, 저혈압 등 패혈성 쇼크 증상 유발

- 패혈증으로 발병하는 경우 사망률 50%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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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철, 예방수칙을 미리 숙지하고 예방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휴가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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