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이 아름다운 상주은모래비치 오토캠핑장

상주은모래비치는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청정 옥빛 바다, 은빛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은 무려 160,000㎡에 이르며, 송림의 면적 또한 8916㎡에 달하고, 아름다운 소나무와 느티나무, 팽나무 숲이 백사장을 둘러싸여 해수욕 대신 솔향 아래서의 휴식을 즐기기를 좋아한 사람들이 참많습니다.

상주은모래비치는 풍광이 아름다워 캠핑과 갯바위 낚시를 즐기려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름이면 썸머페스티벌, 겨울이면 해맞이 축제로 사람들의 기쁨과 희망이 되어주는 풍요의 바다입니다.

2km에 이르는 반월형 백사장의 모래는 고운 은가루를 뿌려 놓은 듯 부드러워 마치 비단위를 걷는 느낌이 듭니다. 잔잔한 물결, 비단결 백사장, 바다는 기복이 없고 완만한 리아스식 경사를 이루어 수심이 얇고 따뜻해서 어린이 물놀이에도 안성 맞춤이며, 인근에 공장이나 양식장 같은 오염원이 전혀 없어서 바다 밑바닥의 모래알을 헤아릴 수 있을 정도로 물이 맑고 깨끗합니다. 상주은모래비치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 해수욕장으로 넓은 모래사장과 맑은 바닷물에서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깁니다.

상주은모래비치 오토캠핑장은 해수욕장 입구를 훨씬 지나 맨 끝부분에 위치합니다.

송림과 활엽수림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주고 상쾌한 바람을 선사하는 휴식 공간입니다.

1960년대 초반 개발한 상주은모래비치는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과 함께 전국적으로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70 ~ 80년대 전국의 대학생과 청년들이 낭만을 불태우는 장소였습니다. 요즘에도 해마다 여름이 되면 수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으며, 겨울에는 축구를 비롯한 각종 전지훈련 팀들의 사랑을 받은 최적의 훈련지가 되었습니다.

상주은모래비치는 계절에 구애받지 않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남해의 대표적인 사계절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캠핑장 안내도입니다.

바다 방향 사이트

​

하천 방향 사이트는 바다 방향 사이트 보다 이용요금이 더 저렴합니다.

캠핑 요금 안내입니다.

캠핑장 시설물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 남해군 상주면

상주면은 대부분이 국립공원 구역으로 청정지역입니다. 상주면은 상주리와 양아리에 총 9개 마을이 있으며, 상주은모래비치가 자리한 상주리에는 상주마을, 금양마을, 금전마을, 임촌마을의 4개 마을이 있습니다. 상주라는 명칭은 원효대사가 보리암을 창건할 때 사람들이 어디서 살면 좋을지 물었을 때, 원효대사가 산하 상주(山下常住 : 금산 아래가 살만하다)라고 답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숲속에는 상주마을 노인 쉼터와 체육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요.

#남해군 #남해여행 #남해가볼만한곳 #상주면 #상주은모래비치오토캠핑장 #상주은모래비치 #오토캠핑장 #상주은모래비치해수욕장 #해수욕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