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동 주민자치센터 & 날라리팀 – 건강한 열정이 가득한 공간

여주시민기자단｜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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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 주민자치위원회 & “날라리”를 소개합니다.]

점동행정복지센터 전경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점동면 청안 2길 20번지에는 점동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크고 익숙한 공간이 있다. 그것은 바로 행정복지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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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이곳은 주민자치센터로 매일같이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데 3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 쓰임이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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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센터 2층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특히 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2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어 주민자치센터는 항상 활기가 넘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다이어트 근력 댄스, 이른바 “날라리”팀이 연습을 진행하고 있어 직접 방문해 보았다.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40여 명 대상으로 운영 중인 다이어트 근력댄스는 작년에는 여주시의 다양한 축제에 모두 참석하여 그 진가를 발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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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근력댄스 중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수업은 일주일에 이틀이지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연습에 주말에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평생학습축제 우수상을 받은 경력도 있는 이 팀은 최고령자가 78세이기도 하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건강하고 재미는 다이어트로 시작을 하였으나 문말례 회장과 이영미 선생님의 열정으로 모든 회원분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나게 해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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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경력 등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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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원은 위와 같은 만족감을 나타내주어 다른 회원분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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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점동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는 필라테스와 탁구, 헬스와 색소폰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점동에 거주하는 분들로만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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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참여 중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각 읍·면·동에서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활동으로 여주시민들의 여가 생활을 더욱 즐겁게 해주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거주하는 지역의 주민자치센터에 문의해보길 바란다.

인생은 늘 배움의 연속이다. 무엇이든 참여하는 열정으로 능력을 키우며 즐기는 것이 행복한 여주시민이 되는 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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