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체험 특화형 동대전도서관이 오는 5월 1일 문을 엽니다. ‘재미있는 도서관’, ‘머물고 싶은 도서관’을 지향하는 동대전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지식과 상상,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문화 복합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개관 당일 개관식과 함께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관 맛봄의 날’을 운영합니다.

기념식은 이상협 작가의 사회로 진행되며, 5월의 감성을 담은 수필 낭독도 함께 펼쳐진다. 이날 하루는 도서관 맛봄의 날로 운영되어 연령 제한 없이 모든 공간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체험형 독서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습니다. 김영하 작가와의 만남(15시 30분), 어린이공작실 레고·미니화분 식재 체험, 청소년창작실 꿈씨패밀리 모루 인형 만들기·미니어처 책장 만들기, 뮤직&무브 드럼 원데이 클래스 등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시간대별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연면적 7,354㎡ 규모의 동대전도서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구성됐으며, 단순한 열람 기능을 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공존하는 체류형 도서관으로 설계됐습니다. 특히 어린이공작실, 청소년창작실, 실감 체험실 등 창의 체험 공간 4곳을 마련해 차별화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동대전도서관 개관식

📌 일 시 : 2025. 5. 1.(목) 10:00 ~ 18:00

📌장소/대상​ : 대전도서관(동구 우암로277번길 70) / 대전시민 약 500여 명

📌주요내용 : 개관기념식 및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 개관기념식 (14:00 ~ 15:20)

✔️장소 : 1층 야외무대

✔️참석자 : 시장, 시의장, 교육감, 국회의원, 구청장, 시민, 관계자 등 200여 명

✔️주요내용 : 기념사, 축사, 경과보고, 유공자포상, 테이프커팅식, 시설관람

📌 독서문화프로그램‘오늘은 도서관 맛봄의 날’(10:00 ~ 18:00)

✔️장소/대상 : 동대전도서관 내 / 누구나

✔️ 내 용 : 구석구석 도서관 탐험, 5월에 만나는 작가(김영하) 등

시민 모두가 꿈꾸고 성장하는

지식문화의 중심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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