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기차, 짚라인을 탈 수 있는 숲속 무지개 놀이터

짧지만 가을이 다가오는 걸 느끼시나요?? 가을에는 아이들과 간단하게 나들이 가는 걸 추천드려요.

주말을 맞이해서 아이와 놀이터를 다녀왔는데, 정말 좋아서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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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다녀온 곳은 선암호수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무지개 놀이터예요. 주차장은 놀이터 바로 앞에서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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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놀이터는 길을 따라서 기구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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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기차는 1,000원으로 유료입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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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놀이터에 오면 제일 먼저 매표소에서 기차 운영시간을 보고, 미리 예매를 하시고 노는 것을 추천드려요. 인원 제한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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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 탑승시간 5분 전에 입장이 가능해요. 승무원 모자도 있어서 쓰고 탈 수 있어요.

어른과 함께 탑승이 가능해서 어린아이들은 함께 탑승해요. 무지개 놀이터 한 바퀴를 기차를 타고 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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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바로 앞에는 모래놀이가 있어요. 모래놀이 장난감은 없어서 직접 가지고 오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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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가 있어서 손발은 간단하게 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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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르기 짚라인이 있어요. 빠르기 때문에 앞으로 지나가거나 하면 위험할 수 있어요. 어린아이들도 쉽게 탑승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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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놀이대가 있어요. 점프놀이대는 나이에 맞게 여러 개가 있어요.

나이에 맞는 점프놀이대가 있다 보니 어린아이들과 큰 아이들이 부딪히는 일이 많지 않았어요. 양말은 벗고 이용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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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놀이대 앞에는 물이 아주 작게 흐르고 있어요. (9. 18일 방문)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물이 흐르고 있어서 물놀이가 가능했어요. 언제까지 물놀이가 가능한지는 정확히 안 나와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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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는 아주 큰 도토리 동산이 있었어요.

어린아이가 놀 수 있는 작은 종합놀이대가 있고, 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큰 종합놀이대가 있어요. 그물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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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앉을 수 있는 벤츠도 있지만 넓은 평상도 있어요. 돗자리를 가지고 오셔서 이용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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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는 되지 않지만 취식은 돼서 간단한 간식을 가지고 와서 먹으면서 놀 수 있어요.

여유를 즐기면서 놀기 딱 좋은 무지개 놀이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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