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여름날의 평택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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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근린공원은 평택 비전동 우림필유아파트 단지 옆에 있습니다.

근처에 방문했다가 잠시 쉬러 갔던 평택근린공원에는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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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에서 검색을 해도 공원 이름이 나오지 않았는데

'평택근린공원' 이라는 공원 팻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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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는 넓은 광장과 놀이터, 휴게 쉼터와 운동을 할 수 있는 작은 트랙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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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근린공원처럼 운동기구도 있었고 수돗가도 있어서 운동을 하거나 공원을 이용하다가 물을 이용하기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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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끝에서 반대쪽을 바라보면 모든 시설이 보일 만큼 평지에 공원이 있었는데

운동 트랙 옆쪽에는 위쪽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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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서 그런지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없었는데

공원을 걷다 보니 물소리가 들려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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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한쪽에서 흐르는 물소리가 났는데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보니 물레방아도 있고 연못 같은 곳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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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작은 물줄기가 흐르고 있었고 잠시 더위를 잊고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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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쪽에 폭포 운영 알림이라고 쓰인 안내판이 있었는데 폭포는 5월-9월까지 가동하고 운영 시간도 나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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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폭포 운영시간 이후에 방문했기 때문에 시원한 폭포 소리는 듣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폭포 운영시간에 맞춰 공원에 다시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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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줄기로 흐르는 물만 보아도 좋았는데 시원한 물줄기를 볼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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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지만 푸른 나무와 하늘, 폭포의 물소리가 어우러져 시원한 여름 풍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비전동 평택근린공원에 가기 전에 폭포 운영 시간을 참고하여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문의:평택시 공원과 031-8024-4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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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근린공원인 줄 알고 가본 평택근린공원에는 운동기구와 운동 트랙도 있고, 놀이터와 폭포도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평택근린공원에서 남은 여름도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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