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을 가로지르는 대중교통 경부선 왜관역은 칠곡군민뿐 아니라 관광객이 칠곡군을 여행 오는데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교통수단입니다.

1905년 낙동강 동변 왜관의 설치와 더불어 건설되었으며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는 곳으로 대부분 역이 많이 사라지고 없지만, 왜관역은 여전히 사랑을 받는 교통수단입니다.

왜관역의 위치로 왜관읍민들에게 소음이 있지만,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대구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왜관역까지 20분 정도 소요가 되는 거리로 왜관역에 내리면 왜관읍을 도보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왜관역 앞에는 칠곡 best 관광지도 안내되어 있어서 왜관역에 오셔서 칠곡군 여행을 계획하기 전 칠곡의 도보여행 길을 미리 살펴보세요.

왜관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여행지는 애국 동산, 왜관 터널, 칠곡평화 분수, 왜관철교, 칠곡보, 관호산성, 칠곡보 생태공원, 칠곡향사아트센터, 꿀벌나라테마공원, 호국평화기념관, 셍베네딕도회왜관수도원, 구상문학관 등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왜관역 주차공간은 노상 공영주차장과 왜관남부공영주차장, 아이스파크 농협은행칠곡군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왜관역 앞에는 점자 안내판이 있습니다.

관제실과 수유실, 사무실, 매표창구, 편의시설, 대합실, 화장실이 있습니다.

요즘은 기차표를 현장에서 매표하시는 분이 줄어들었지만 입구에 매표소가 있고, 신용카드로 매표를 하는 자판기형 티켓 발매기가 있습니다.

새마을열차가 하루 상행 5대, 하행 5대가 운행되며 상행 무궁화호 첫열차는 6시 4분, 막열차는 23시 9분, 하행 무궁화호 첫열차는 7시 1분, 막열차는 22시 45분입니다.

대구, 김천, 부산, 서울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이용하기도 하고 비즈니스 관계로 이용을 하기도 합니다.

왜관역 내에는 대합실에 의자가 준비되어 있고 편의점도 있어서 출출한 시간 커피 한잔 또는 필요한 물품을 살 수도 있습니다.

편의시설이 잘되어 있는 왜관역 내입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비상시 사용하도록, 입구 쪽에 자동 심장충격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찻길을 건너는 행동은 주의 또 주의 해야 합니다.

열차를 타는 곳으로 이동할 때 계단도 있지만,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이동 시 편리합니다.

서울행 새마을호가 도착해 승객들을 태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도 저 열차에 몸을 태워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10년이 아니 100년이 지나도 왜관역은 늘 지역민의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관광객에게 칠곡군으로 여행 오는 특별한 공간으로 남아 있기를 바라며 쌀쌀한 날 왜관역 앞 분식집에서 어묵으로 따뜻함을 달래 봅니다

위치 :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8길 10

왜관역 서울행 첫열차 6시 4분, 막차는 23시 9분 / 첫열차는 7시 1분, 막열차는 2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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