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미슐랭 동작구청 인정 맛집 EP.4 올라아보 이수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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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동작구청 그릴파히타 인정맛집인 올라아보 이수본점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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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아보(HOLA AVO)는 안녕 이라는 뜻의 스페인어 Hola와 아보카도의 Avo를 합쳐, 안녕, 아보카도! 라는 뜻인 듯 합니다.

식당 곳곳에 아보카도들이 숨어있어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장님의 아보카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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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개업하여, 가장 완벽한 상태의 아보카도와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멕시코 음식이 많지만, 그 외에 다른 전세계의 새롭고 다양한 메뉴들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이수본점 외에도 강남언주역 직영점, 용산아이파크몰 직영점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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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픈시간인 11시 30분에 맞추어 방문했습니다.

이미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으며, 단체 손님들은 대기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아는, 아주 인기가 많은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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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아보카도 그릴파히타 (2인용)]이라고 합니다.

파히타(Fajita)는 스페인어로, 또띠아에 다양한 고기, 새우, 야채 등을 싸 먹는 음식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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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아보에서는 불 맛이 나게 볶은 야채와 고기, 새우가 다양한 소스와 함께 나옵니다.

식당 이름에 걸맞게, 커다랗고 신선한 아보카도 역시 빠지지 않고 함께 나왔습니다.

또띠아와 소스는 리필이 가능해서, 넉넉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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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매장에서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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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를 펼친 후, 소스를 바르고 고기와 아보카도, 채소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김밥 말듯이 돌돌 말아서 먹었더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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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또띠아와 갓 구워진 고기, 채소들이 맛있는 풍미를 풍기며, 입에서 녹았습니다.

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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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로는 아보카도 스무디를 시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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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된 아보카도에 코코넛 워터, 아몬드가 섞여있고, 위에는 햄프씨드와 크랜베리로 장식이 되어있었습니다.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

아보카도가 스무디 형태로 나오면 약간 뻑뻑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코코넛 워터 덕분인지 주스처럼 부드럽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아보카도를 좋아하신다면 같이 주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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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유명하고 인기있는 메뉴로는, 쉬림프 타코, 아보카도 치킨 퀘사디아, 아보카도 새우 퀘사디아가 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치킨 퀘사디아에는 살사와 매콤한 할라피뇨가 있으니 매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아보카도 새우 퀘사디아에는 탱글탱글한 새우가 가득 들어있다고 합니다.

화이타에 나온 새우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새우 맛집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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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자이 건물 1층에 위치해있으며, 지하에 주차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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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아보 이수본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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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를 좋아하시는 분,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원하시는 분,

분위기 있는 식당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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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동작구 SNS 홍보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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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동작 SNS 홍보단이 작성한 글로, 구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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