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펼쳐지는 흙에서 즐기는 키즈 비엔날레 "상상 흙 창고"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펼쳐지는
경기도자비엔날레 부대행사,
아이들을 위한 키즈 비엔날레와
리버마켓에 다녀왔습니다!
키즈 비엔날레는
도자, 공예, 놀이가 결합된 행사인데요.
어린이들이 도자 예술과 공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이라고 해요.
푸른 자연 속에서
예술과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었는데요.
어떤 경험들을 했는지
지금부터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1. 흙마당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체험!
흙마당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직접 흙을 만지고
자신들이 만들고 싶은 것들을
맘껏 만들 수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제일 인기 있더라고요~🎈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같은 전통놀이부터 흙장난까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흙과 친해지고
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답니다!
2. 흙과 도기, 그리고 예술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
목공 체험을 하고 있었는데
작은 집, 풍차, 꽃집, 마당 집 등을
전문가와 만들어 볼 수 있었는데요🌳
예쁜 자갈돌에 병아리 그리기 체험,
한글과 영문 한자 등을 새겨보는 음각 체험,
나의 반려 토야 만들기 등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를 하고 있었어요😆
3. 리버마켓에서 만나는 수공예품과 농산물
리버마켓에서는 손수 만든 수공예품과
싱싱한 농산물을 만날 수 있었어요.
가방 및 모자 등을
직접 뜨개질해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4. 공예의 언덕, 아이들의 놀이터!
공예의 언덕에서는
매주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아이들이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도자, 가죽공예,
공방 구경, 원데이클레스 및 체험을 제공하고 있어요.
키즈 비엔날레가 끝나도 직접 방문해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답니다!✨
5. 곤지암 도자공원,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다
곤지암 도자공원은 단순히
도자기를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아이들이 흙과 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었습니다😄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정말 많이 참석했는데요.
이번 키즈비엔날레와 리버마켓은
아이들에게 흙과 도자라는 소재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특별한 시간이었을 거예요💖
주차장도 넓으니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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