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민은 입장 무료! 양평군 환경교육주간체험행사

6월 6일, 양평군 환경교육주간

체험행사가 세미원 안에서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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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볼 수 있는

체험부스들이 많이 열려있어서

아이를 데리고 함께 참여했답니다😊

양평군민은 입장이 무료라

온 가족 무료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세미원은 온 가족이

함께 움직이기에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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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 유모차를 끌고

못 가는 곳이 거의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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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도 평탄하고 경사로도 잘 되어 있어서

이동이 불편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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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도 다시 개통해서

정말 볼 거리가 많았답니다😄

넓은 길을 따라가다보면

다리 아래에 환경교육체험부스들이

쭈-욱 자리잡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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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비가 무료에서

최대 3000원까지여서

부담없이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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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축제에 가면 체험이어도

체험비가 비싼 경우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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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즐겁게 알려 줄 수 있는데다가

가격이 저렴해

여러 가지 체험을 해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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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인 텀블러를 가져가면

연잎차를 담아주셔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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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최대한 줄여야 해요~🌍

원목으로 기차도 만들고,

자전거 페달을 돌려

전기도 만들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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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 오래 돌릴수록

불빛이 점점 켜지는 것을 보고

아이가 정말 신기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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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이 더 이상 나올 것이 없자

스피커에서 노래가 나왔는데

아이들이 이게 신기해서

몇 번이고 체험을 계속 했어요.

버려지는 플라스틱 뚜껑을 녹여

키링으로 재탄생시키고

소나무 화분도 만들어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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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탄으로 직접 모자도 만들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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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현관에 걸어두는

모자 모양 종인데,

아이가 쓰고싶다고 해서

쓸 수 있도록 만들어주셨답니다~

어린이 전우치를 찾아

퀴즈를 풀고 스티커 5개를 모으면

뱃지로 바꿔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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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와 관련된 퀴즈

정답을 맞추느라

열심히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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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게 할 말도 적어 붙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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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재사용 플라스틱 병에

주방세제 리필까지~!

지금도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살아가야 할

우리 지구를 지키는 일에 동참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양평에서 환경교육주간체험행사가 열리면

꼭 놓치지 말고 나들이 겸 참여해보세요~!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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