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일번가 달빛거리에서 만난 달빛 버스킹 축제

달빛 버스킹 축제

우리 안양9경 中 제5경인 '안양1번가'는

1905년에 개통된 안양역을 중심으로 형성이 되었고

쇼핑, 외식 문화생활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멋진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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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1일과 22일에는 안양1번가 달빛거리에서

달빛 버스킹 행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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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가 거리에는 젊은이들은 물론이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온 분들이

무척 많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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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버스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저녁 시간부터 행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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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그런지

7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환한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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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버스킹 축제는 이틀 동안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초청공연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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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달빛 버스킹 행사가 시작되는

금요일에 방문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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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공연이 시작되자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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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맞춰 손동작을 함께 하는 관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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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공연과 뜨거운 호응으로

거리의 분위기는 업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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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외에도 달빛 버스킹에서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많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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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중에 안양일번가에서 3만 원 이상 구매를 하고

영수증을 보여주면 안양사랑 상품권

1만 원을 주시는 이벤트까지~정말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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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을 받으시는 여성분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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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두 분의 캐리커처 화가가

캐리커처를 그려 드리는

행사까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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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어둑어둑해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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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가의 거리는 더욱 북적이고

달빛 버스킹 분위기는 무르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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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행사에서는 무료로 맥주를 시음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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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분들에게 맥주를 따라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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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목이 조금(?) 말라서 이렇게 맥주까지 마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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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거리에

달처럼 예쁜 둥근 조명이 켜지면서

거리는 더욱 운치가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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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거리 마술쇼 공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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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은 언제 봐도 즐거움을 주는 예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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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이십오 님의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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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리듬으로 관객들의 앵콜 요청이 쇄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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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팝소프라노 가수

손지은님의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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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가의 확 트인 공간에서도

거리를 가득 채우는 음색이

정말 매력적인 가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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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바이올린과 팝 소프라노 가수의

협업 공연은 더욱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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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우연히 지나시는 분들도

모두 모여서 공연을 관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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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불빛들이 모여서 거대한 공연장을 보는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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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일번가의 달빛거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공연,

달빛 버스킹 축제는 많은 분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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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양일번가의 특별한 매력에 푹 빠졌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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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느껴지는 어두운 시간이 되니

더욱 찬란하게 빛나는 거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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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양1번가를 더욱 많이 찾아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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