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행북] 청렴뉴스레터 4월호 <피하고 싶은 회식은 NO ! >

직장인들 사이에서

공식적인 비밀로 하는 말이 있었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유일하게 좋은 점은 회식을 하지 않는 것이다

라고요.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에요 :)

근무시간에는 나누기 힘든 소통을 하고

힘든 일, 즐거운 일을 동료애로 나누는 회식.

하지만 과도한 참여 강요, 분위기를 빌미로

성희롱/추행, 과한 음주 등이 문제가 되어

낡은 조직 문화와 관행의 상징처럼 여겨졌어요.

그래서 많은 직장인들이 기피하고 있고요.

하지만 2020년부터 이어졌던 팬데믹 이후

회식문화가 크게 변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참여가 자유롭고,

점심시간으로 대체하는 마음 편한 소규모 회식

음주를 강요하지 않고

깔끔하게 1차로 끝나는 회식

모두가 바라던 회식문화이죠.

모두가 즐겁지 않으면

회식이 아니다 !

모두가 즐거운 회식.

변화에 대한 수용과 서로에 대한 존중으로 함께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119회식

1차만 1가지 술로 9시 전에 종료 !

즐거운 회식 문화를 만들기 위한

6대 금지 사항

을 다 함께 해요 !


강제적인 남녀 직원 자리 배치 금지

*

이성에게 술 따르기 강요 및

불필요한 신체접촉/성희롱 발언 금지

*

술은 먹을 만큼 자율적으로, 음주 강요 금지

*

건배사, 장기자랑, 노래, 춤 등 강요 금지

*

n차 회식은 그만!

깔끔하게 1차까지

*

음주운전 절대 금지


회식자리도 업무의 연속이 되면 안되겠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고

서로 북돋아주며

모든 직원을 존중하는

소통의 장이 되는 회식이 된다면

회사 또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건전한 소통과 존중으로

즐거운 일터, 행복한 대구광역시 북구 구민이

되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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