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도 가까운 영천 금호 신월 탑지생태공원은 못을 따라 걷기 좋게 둘레길이 마련되어 있어요.

생태공원이라는 이름답게 다양한 수생식물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공원인근에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습니다.

탑지생태공원의 둘레를 따라 입구가 여럿 마련되어 있고 쉬어갈 수 있는 정자와 벤치도 잘마련되어 있어요.

초록의 싱그러움 속에서 지루하지 않은 산책을 할 수 있어요.

공원 관리사무실이 있는 넓은 주차장이 있는 곳으로 가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화장실과 작은 정원에 예쁜 식물들도 볼 수 있어요.

흙먼지 털이기도 설치되어 있어요.

자연과 어우러진 탑지생태공원을 걷다보면 파란 하늘이 한눈에 들어오고 있던 걱정도 사라질 만큼 평온함을 느낄 수 있어요.

마침 맑게 갠 하늘을 보니 기분도 좋아집니다.

탑지생태공원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수영과 낚시를 금지하고 있어요.

수심이 깊다고 하니 이용 에티켓을 지키며 안전하게 이용해주세요!

둘레길 안쪽으로 소나무가 우거진 마을 쪽 공원가로 가면 수령높은 소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어 시원함을 더합니다.

군집한 나무들의 풍경을 보기만 해도 멋스러워요.

나무그늘 안으로 들어가면 정자와 운동기구 등이 있어서 자연 속에서 건강을 챙기며 산책하고 운동할 수 있어요.

지압도로가 나있어서 맨발걷기하며 지압판을 걸어도 좋습니다.

한여름 한낮이라도 나무가 선물해주는 그늘이 있어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정자옆으로는 백일홍이 피어 있어요. 백일동안 배롱나무꽃 백일홍이 피고 지며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적지 않앗어 탑지생태공원 한바퀴 돌고 나면 운동도 되고 건강에도 도움 될 거 같아요.

커다란 나무들이 곳곳에 있어 그늘을 만들어 주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요.

어느덧 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 걷기 좋은 요즘인데요.

뛰어난 주변경관을 누리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탑지생태공원에서 힐링하며 산책하는 시간 가져보세요!

탑지생태공원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신월리 156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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