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 남구 '문현동, 대연동 황톳길 조성'

▲ 주민들에게 높은 인기가 있는 부산 남구 세계평화의 숲의 황톳길

지난 5월에 개장하여 남구 주민들에게 아주 높은 인기가 있는, 평화공원 '세계평화의 숲 황톳길은 더운 여름날에도 건강을 다지기 위해 맨발걷기 황톳길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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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의 숲 황톳길' 뿐만 아니라

부산 남구는 최근에 문현동과 대연동에 황토산책로를 조성하여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 남구가 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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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곱창골목의 표지가 있는 부산 남구 문현교차로 인근의 문현교통광장에도 황톳길이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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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문현교통광장의 황톳길이 조성되고 걷기 체험행사가 열리면서

많은 주민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는 이 곳을 평일 오전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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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문현교통광장에 조성된 황토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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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날씨가 한창인 시간이지만, 주민들은 문현교통광장의 황톳길을 찾아서 맨발걷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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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관절염 등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스트레스 감소 등의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는 맨발의 걷기는

일상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건강비법인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 동네 주변에 황톳길이 조성된 것은 너무 반가운 소식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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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교통광장의 황톳길에도 맨발걷기에 편리하도록, 세족장과 신발장 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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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대와 함께 잠깐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도 곳곳에 설치되었고,

신발보관함도 황톳길과 세족장 가까이 설치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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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문현동 842-1에 위치한 문현교통광장은, 주민들을 위한 운동시설들과 함께

나무 아래 벤치가 곳곳에 조성되어 있어 원래도 주민들이 자주 찾아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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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조성된 부산 남구 대연동의 황톳길인 당곡공원 황토산책로도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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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날씨로, 해가 진 저녁에 더 이용자가 많은 황톳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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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공공원의 황톳길이 특히 궁금했던 이유는, 한반도 모양을 형상화하여 조성된 남구 대연동의 황톳길이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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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둘씩 피어나는 무궁화 꽃이 있어 꽃을 보면서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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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어나는 7월과 10월에는, 색다른 재미와 힐링을 하며 맨발걷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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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 나무가 조성된 당곡공원의 황톳길은 한반도 모양의 황토산책로가 이색적이다

맨발걷기의 다양한 효능과 함께 편리한 세족장과 신발장이 설치된, 부산 남구 대연동의 당곡공원의 황톳길을 한번 걸어보니

발도 지압이 되어서 시원하고 머리도 시원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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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SNS 서포터즈 6기 금광진 취재 및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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