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송탄 고것참, 달고나(할로윈 축제)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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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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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송탄시장에서 열린 ‘고것참, 달고나’ 할로윈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행사는 2024년 10월 25일(금)부터 26일(토)까지 이틀간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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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을 타고 송탄역에 도착했는데, 송탄시장과 국제중앙시장이

서로 다른 시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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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국제중앙시장에 갔다가 송탄시장으로 다시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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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국제중앙시장에서

호박바구니 구매하여

송탄시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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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국제중앙시장 간판인가요?

예전엔 이런 거 없었는데 핫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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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1호선을 두고

양옆에 위치한 국제중앙시장과 송탄시장으로

지하도를 지나는데 송탄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들이

지하도 벽에 붙여 있었어요.​

그냥 이 자체가 볼거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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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전철 1호선을 사이에 두고 양 옆에 위치한

평택국제중앙시장과 송탄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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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래 지하도를 올라가면

송탄시장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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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송탄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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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한 송탄시장은 꽤 크고 다양한 물건들이 많아서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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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것참 달고나(할로윈)' 행사로 방문했지만

다음에는 장 보러 오자고 와이프랑 이야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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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현장에서는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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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를 찍고 2만 원 이상을 구매하면 룰렛 이벤트에 참여해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었고,

상점에서 ‘트릭 오어 트릿!’을 외치면 사탕도 받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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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시장 곳곳에서는 체험 부스와

무료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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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료 먹거리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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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은 초콜릿 바르기와 인절미 시식도 즐기며

당 충전을 했고, 떡메치기 체험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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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통 놀이와 미션을 완료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어서

작은 도전 과제를 풀어가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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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도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줄이

길어서 못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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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프랑 사탕 받는데 엄청나게 좋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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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한 바퀴 돌며 허기를 채울 겸 어묵과 모카빵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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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목걸이 만들기 체험도 함께했어요.

아들도 목걸이를 자랑하며 즐거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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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에도 방문하여

사탕도 받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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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도 찍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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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이 많았던

이번 행사로 부대에 있는 미군과 미군가족분들도

많이 참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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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전통시장은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오기 좋은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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