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미 기자입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예쁜

'리틀버터' 에 다녀왔습니다

거창 카페 리틀버터는

강변에 있어 시내에서 가까운데요

외부도 깔끔하고 예뻐서

정말 자주 가는 카페 중 한 곳이에요

이 곳은 버터바가 정말 맛있는데요

이 날은 초코가 먹고싶어

초코스콘으로 주문했어요 ㅎㅎ

핸드드립도 있는데

세분화가 되어있고 설명이 잘 되어있네요

굿굿~~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았어요

가장 좋아하는 자리 ㅎㅎ

곰돌이들과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아서

너무 예쁜 공간들이에요

방명록을 적는 공간도 있었나봐요

사장님께서 가게를 아끼시고

손님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창가쪽에는 1인석도 있어서

바깥 풍경보면서 책읽거나

사색하기도 좋을 듯 합니다

사장님께서 가져다 주신

우리의 메뉴~~

저는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요

맛은 산미가 거의 없는 깔끔 그자체이고

예쁜종이까지 주셔서

괜히 더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같이 간 분은 핸드드립으로

달고나 블렌드를 시키셨어요

특이한 점은 잔을 두개를 주시며

사장님이 직접 설명을 해주셨는데

각 잔이 맛이 다르다고 하시더라구요

보통은 머그잔만 나오는데

조금 더 신경쓰신게 느껴졌어요

초코스콘도 달달하니

당충전 확되고 맛있었습니다 ㅎㅎ

거창에서 예쁜 카페 찾으신다면

리틀버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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