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스포트라이트Q 뮤지컬 <브람스>로 다가오는 가을을 즐겨요!
여름의 끝, 가을의 시작을 추억 가득하게 보내는 방법 중 하나, 바로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입니다! 때마침 남동문화재단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Q 뮤지컬 <브람스>가 여러분의 곁을 찾아갈 예정인데요. 뮤지컬 <브람스>는 뮤지컬과 미디어 아트를 융합한 새로운 형식의 창작 뮤지컬로, 애절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방식의 연출로 접할 수 있습니다.
뮤지컬 <브람스>
남동문화재단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Q
공연기간
2024. 9. 6.(금) - 19:30
2024. 9. 7.(토) - 15:00
공연장소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
관람료
전석 20,000원
시놉시스
1853년, '로베르트 슈만'에게 음악을 배우기 위해 먼 길을 떠나게 되는 '요하네스 브람스'.
'로베르트 슈만'과 그의 아내 '클라라 슈만'은 '요하네스 브람스'의 천재적인 재능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렇게 '로베르트 슈만'의 애제자가 된 '브람스'는 어느 날, '슈만'의 집에서 울려퍼지는 '클라라'의 아름다운 연주를 듣게 된다.
그리고 '브람스'는 단 한 번도 느끼지 못한 새로운 감정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데...
한편, '로베르트 슈만'의 환청 증세와 정신적인 병세는 계속 악화되어 투신자살을 하게 되고,
그의 옆에서 고통스러워하는 '클라라'의 모습에 '브람스'는 자신만의 음악으로써 그녀를 치유해주기로 다짐한다.
"클라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이란 단어가 가질 수 있는 모든 수식어를 사용해
당신을 불러보고 싶어요."
고전과 낭만의 새로운 조화를 이루어낸 음악가 '요하네스 브람스'
19세이 낭마주의 음악의 선구자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
독일의 한 시대를 풍미한 천재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
그리고 '브람스'가 세상에 남기고자 한 '네 개의 엄숙한 노래'를 헌정받은 화가 '막스 클링거'
그들의 낭만적인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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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남동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Q 뮤지컬 <브람스>에 대해서 안내드렸습니다. 세계적인 음악가 '요하네스 브람스,' 클라라 비크', '로베르트 슈만'의 애달프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여러분을 감동 시킬 준비 완료! 여러분도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미디어 아트로 감동 받을 준비 되셨나요? 뮤지컬 <브람스>에 대한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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