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고양독서대전, 차인표 작가와의 만남 시간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2024 고양 독서대전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
특히 독서대전 첫째 날에 있었던
차인표 작가와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해요
평소 차인표 작가의 팬으로서,
그를 직접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그 특별했던 순간인
2024 고양 독서대전
차인표 작가와의 만남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D
2024 고양독서대전
“차인표 작가와의 만남”
2024.10.25. (금) 14:00-15:30
아람누리 도서관 지하 1층
이번 차인표 작가와의 만남은
아람누리 도서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신청을 통해
일반 시민분들도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강연 시간이 다가오면서
많은 분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오늘 강연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필수도서로 선정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관한 내용이었어요
이 자리에서는
작가님의 작품에 대한 통찰을 듣고,
참석자들이 서로의 견해를
교환하는 풍부한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기회가 제공된다니
정말 기대가 되더라고요
마침내 차인표 작가와의 만남 시간!
작가님의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시작된 강연은
진심이 가득 담긴 이야기로 채워졌어요
차인표 작가님이
배우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겪은 삶의 이야기부터
어떻게 소설을 쓰게 되었는지에 대한
과정까지
솔직하게 공유해주셨습니다
오늘 강연에서는
차인표 작가님의 작품
“언젠간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을
쓰게 된 배경과
시대의 아픔에 공감하는 방식을
소개해주셨어요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역사적인 사건들과
개인적인 경험을 직조해
이 작품을 창조하게 되었는지
들을 수 있었고
작가님의 공감 능력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차인표 작가님의 소설을
읽고 나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특히 마음에 와닿았어요
이 소설을 통해
시대의 고통과 아픔에 공감하고
연민을 느끼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강연을 듣고 난 후
이러한 감정들이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왔어요
책에서 다룬 주제들이
어렵게 느낄 수도 있고,
평소에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이야기지만
소설을 통해 접하면서
큰 울림을 받았어요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작품이며
우리가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 같았습니다
문학이 갖는 힘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해주었어요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참석자들과의
Q&A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이 시간 동안 참석자들은
사전에 준비한 질문들을 할 수 있었고,
즉석에서 생긴 궁금증도
바로 물어볼 수 있었어요
글을 쓰는 의미,
작가에게 글의 힘에 대한
논의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대화의 시간이
단순히 작품을 읽는 것을 넘어,
작가의 생각과
독자의 생각이 만나는
귀중한 시간임을 느꼈어요
2024 고양 독서대전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독서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차인표 작가와의
감동적인 만남을 통해
마음의 양식도 가득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이 행사는 독서포럼,
작가와의 만남뿐만 아니라
야외 도서관,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내년에는 꼭 한번 참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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