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도심 주변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열린 공간 경상남도 도청 광장 정원과 연못
2024년 경상남도 온라인 홍보 명예기자단 송유원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경상남도 도청에는 느티나무 등 92종 32천 그루 식재와 경남모양의 연못이 있어 도심 주변에 있지만 제대로 가을을 느낄 수 있어 연인들이나 가족단위로 한번 온 분들은 또 오는 그런 가을 명소이기 때문에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경상남도 도청 정원은 가을에 가까운 도심 속 주변에 있지만 아이들과 가을을 느끼고 잠시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한번 찾아가 봅니다.
경남 도청 건물 중간을 기준으로 왼쪽을 경남도청 광장 정원이나 광장으로 부르고 있으며 오른쪽 편은 장비 터널과 연못이 있고 그곳에 비단잉어들이 놀고 있어 어릴 때 아이들과 많이 나들이 하던 그런 곳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청 광장 정원에 발길을 옮기면 아주 크고 높은 나무를 보면 가을 옷을 입은 나무들이 보이고 가을에도 꽃이 나뭇잎에 핀다는 말이 있듯이 아름답게 노랑, 빨강, 녹색의 꽃으로 자신을 각자의 개성에 맞도록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갈래의 길이 있고 광장 정원 안에는 차가 다니지 않아 어린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수 있는 그런 공간이기도 합니다.
조금 광장 정원을 걷다보면 휴식 공간도 보이고 11월에 어린이 날 행사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하늘도 푸르고 나무들도 아주 초록색과 다양한 옷을 입어서 참 아름답고 여유로운 그런 느낌을 받아 덩달아 저의 마음도 아주 편안해 집니다.
경남 도청 광장 정원에 주변에는 다양한 조각상도 보이는데 가을을 느끼며 보는 조각상은 또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하고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공원 곳곳에 모양이 특이한 나무와 조각을 보면서 새로운 것을 보는 그런 재미도 있습니다.
그렇게 광장 정원을 한 바퀴 둘러보고 이제는 연못과 장미터널이 있는 도청 오른편으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하늘에 푸른색과 나무들의 개성이 더하여 도청을 걸어 보면 가을도 느끼고 힐링도 되는 그런 한 폭의 그림들을 볼 수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또한 예전에는 보지 못하였던 다양한 대한민국 국화 무궁화도 아주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350년 정도 된 향나무도 볼 수가 있습니다.
조금 더 걷다가 보면 타임갭슐 경남 1996이라고 하여 거북선 모양이 있는 곳에 1996년 8월 4일 매설하여 경남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100년 뒤에 개봉하는 그런 시설도 설치 해놓았습니다. 개봉일자는 2096년 8월 4일입니다.
그렇게 한 바퀴 돌아보고 경남 도청 연못을 한번 들어가 봅니다. 가을에 아름다움과 연못의 물이 아주 잘 어울 어지고 잠시 힐링이 되는 그런 경남 도청 광장정원과 연못.
도청 광장정원과 연못은 가을을 느끼기 아주 좋은 곳으로 가족이나 연인들이 주말 한번 방문하여 가을의 시간에 걸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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