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버스여행 해버쓰? 안목해변코스 편

코스 소개

강릉역→강릉중앙시장→월화거리→안목해변→환희컵박물관→강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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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강릉역

서울역 or 청량리 →강릉 KTX (약 2시간 소요)

KTX를 타고 도착한 강릉!

강릉역 앞에서 인증샷 하나 남기고

첫번째 코스인 강릉중앙시장으로 출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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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중앙시장을 가는 버스를 탑승해주세요!

'신영극장'에서 내려 횡단보도를 건너면,

상가들이 보이고, 길을따라 1분정도 걷다보면

중앙시장과 월화거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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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1

강릉 중앙시장

강릉역 → 강릉중앙시장 (버스 약 10분 소요)

강릉 중앙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먹거리들이 가득해요.

하나하나 맛을 보다보면 배가 부르기 때문에 따로 식사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랍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으니 참고하여 일정을 세우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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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답게 채소, 과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오징어나 생선도 볼 수 있어요.

지하 1층에는 수산시장이 위치해 있으니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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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2

강릉 월화거리

강릉중앙시장 바로 옆에 위치

강릉중앙시장과 연결되어 있는 월화거리!​

따뜻한 날씨에는 시장에서 구입한 먹거리를

월화거리 의자에 앉아 맛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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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거리 계단&오르막길을 천천히 올라

내려다보며 잠시 쉬었다 가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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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과 월화거리에서 배를 채우셨다면,

강릉 여행 필수코스! 바다를 보러 가야겠죠?

도보 5분 거리 '신영극장' 버스정류장으로 갑니다.

코스 3

강릉 안목해변

신영극장 정류장 → 안목해변 (버스 약 30분 소요)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카페 건물들이 보이는 방향으로

약 1분 정도 걷다보면 드넓은 해변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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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해변에는 평일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십니다.

눈이 소복하게 쌓인 겨울 날의 해변은 색다른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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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해변에는 통유리의 카페들이 줄지어 있어요.

바다뷰를 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기 좋은 커피거리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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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통유리가 닫혀있지만, 따뜻해지는 봄이오면

테라스를 활짝 열어두어 바다내음과 환상적인 풍경을 모두 느끼실 수 있어요.

안목해변에서 사진도 찍고, 모래사장과 파도를 느끼고,

달달한 디저트와 커피로 힐링의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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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느끼셨으면 특별한 박물관을 즐겨보세요!

안목해변과 가까워 방문하기에도 좋답니다.

도보를 이용하면 5~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환희컵박물관입니다.

코스 4

강릉 환희컵박물관

안목해변 → 강릉 환희컵박물관 (도보 5~10분 소요)

강릉 환희컵박물관은 세계 특유의 컵들이 모여 있는 곳이예요.

미술관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비가 오는 날 방문하기 좋은 실내여행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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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컵박물관에는 각 나라의 특징과 역사가 담긴 컵들이 많았어요.

실제로 왕실에서 사용하던 컵들은 사용한 흔적까지 남아있어

몰입하여 관람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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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지 환희컵박물관의 또 다른 매력은

AR증강현실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

앱을 다운받아 AR유물가이드를 찍으면

유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시유물이 핸드폰 속에 등장해요.

증강현실 컵 포토존에서 촬영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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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빠질 수 없는 술! 소주의 역사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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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은 촬영이 불가하여 찍지 못했지만,

신기한 작품들이 많아 관람하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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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컵박물관으로 마무리하며 오늘의 여행이 끝났어요.

다시 강릉역으로 돌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아요.

안목해변 종점으로 다시 돌아가서 버스를 타면 됩니다!

마무리

강릉역

안목해변 →강릉역 (버스 약 25분 소요)

다시 돌아온 강릉역!

강릉 버스와 함께한 오늘 여행도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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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버스여행 어떠셨나요?!

중간중간 취향게 맞게 맛집과 카페를 추가하면

완벽한 강릉 여행을 즐기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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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더 알찬 버스여행 코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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