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삼척 원덕도서관 이야기

삼척원덕도서관 2024년 9월 7일 고명환 작가와의만남 사전접수하여 강연듣고온 이야기와 원덕도서관이야기가 글감입니다.

삼척여행갔다가 현수막에 원덕도서관 고명환작가님와의 만남이라는 글을 보고 사전접수를 하여서 강의듣고왔습니다.

유튜브강의로만 찾아봤던 고명환작가님의 팬이어서 더욱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였습니다.

원덕도서관 창문에 붙은 윤동주시인의 글.

"명랑한 봄하늘,

가벼운 두나래를 펴서-윤동주, 종달-

명랑한 가을하늘에 거북목한번 치켜들고 두날개펼쳐서 심호흡한번하고 원덕도서관 나들이 시작합니다.^^

매일 눈을뜨며 삶을 주체적으로살려고 열심히 읽고 들여다보는 나의하루 속 365일 가슴설레며 일하는법의 고명환작가님의 강의가 긍정적인에너지를 전달 받습니다.

종합자료실에 들렸더니 이달의추천작가님으로 고명환작가님의 신작을 필두로 그간의 책을 먼저 소개하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책스타그램은 눈치채셨죠? ㅎ

고명환작가님의 고전이 답했다 中한꼭지 함께 읽어보자요

"인간은 안정을 원한다. 그런데 진정한 안정은 어떤 상태인가?

인간은 계속 변화하는 동물이다. 변화는 움직이미다.

자전거가 계속 움직여 앞으로 나아갈 때 안정적인 것처럼 인간 역시 계속 움직여야 안정적이다.

한자리에 머물러 안주하면 녹술어 버리는게 인간이다. 고로 인간에게 진정한 안정은 움직임이다.

내삶은 내가 사는 것이지 남이 살아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남의 눈치 볼 필요없이

직관을 가지고 앞으로 나가면 된다.

하루를 살아도 나로 살아야한다.

나로 산다는 것은 자기 의지대로 눈을 부릅뜨고 끝까지 목표를 향해 한 발짝 내딛는 삶이다"

이웃님들 오늘하루는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남의시선 남의눈치 뻥 날려버리고,

내의지로 내선택으로 내하루를 살아내어봅시다.

3년뒤에 내 삶의 과정으로 이어온 결과를 받아들이려면 남핑계로 되다 어설픈것보다,

내삶의 주인인 내가 결정해서 이어온 날이다라고 확언하며 나아가봅시다.

화이팅!!

삼척시 원덕읍 원덕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도 시설이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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