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호산에 새로 개관한 카페처럼 예쁜 원덕도서관
삼척 호산에 새로 개관한 카페처럼
예쁜 원덕도서관
호산에 개관한 원덕도서관이에요.
언제 개관할지 오매불망 기다렸는데요.
6월 25일부터 정식 개관했어요.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과 공동육아 나눔터, 북 카페가 있어요.
2층에는 일반열람실이 있어요.
3층에는 라운지와 자유열람실, 강의실 다목적실이 있어요.
북 카페인 덕이네 책다방이에요.
신한 꿈도담터 169호점인 공동육아 나눔터에요.
공동육아 나눔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 같아요.
필요한 프로그램을 확인해서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공동육아 나눔터를 찾은 분들을 위한 다양한 준비가 되어있어요.
정말 정돈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는 모습이에요.
만화책을 좋아하지만 양심상(?) 교육만화를 보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어린이 열람실이에요.
도서관마다 비치된 책 종류가 조금씩 다른데요.
원덕 도서관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교육 만화 도서가 많은 편이에요.
도서관에서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정말 잘 꾸며놓았어요.
저도 어렸을 때 이런 도서관이 있었으면 책에 더 관심을 갖지 않았을까 싶어요 ㅎ
이런 곳에서 책을 읽으면 상상력이 저절로 좋아질 거 같아요.
요즘은 무인으로 책을 빌려 갈 수 있는 장비가 잘 되어있어요.
아이들 눈높이에도 스크린이 있어서 아이들이 책 빌려 가는 재미를 갖게 해줄 거 같아요.
정기간행물이나 이달의 그림책, 이달의 추천도서가 잘 정돈되어 있어요.
어린이 열람실 전체적인 모습이에요.
이달의 추천 작가나 추천 책들이 보기 좋게 잘 진열되어 있어요.
소품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들어요.
책을 읽고 싶고, 궁금하게끔 잘 진열해두었어요.
시력이 안 좋으신 분들을 위해서 큰 글자 도서도 잘 정돈되어 있어요.
도서검색과 도서대출을 할 수 있는 장비도 최신식으로 준비되어 있어요.
장애인을 위한 열람석도 따로 준비되어있어요.
어린이열람실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편안하게 카페에서 책을 읽는 기분을 가질 수 있게끔 꾸몄어요.
의자에 앉아서 창문을 보면 좋은 문구들도 있어요.
하나하나 정성을 들인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명상의 서재에요.
실제로 장작 타는 소리도 들을 수 있어요.
이곳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질 거 같아요.
미디어 라운지에요. 컴퓨터도 쓸 수 있고, 미디어 시청도 할 수 있어요.
정말 카페가 필요 없을 정도로 너무나 이쁘게 꾸며두었어요.
이런 곳에서 공부를 하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자율 열람실도 너무나 잘 꾸며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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