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올해 뜻깊은 연말 보내는 방법! 헌혈의 집 <신월성센터> 에서 따뜻한 나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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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서구 이웃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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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2024년

올 연말엔 사랑의 헌혈로

뜻깊은 연말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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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문을 연

헌혈의 집 <신월성센터>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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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센터에 이어 달서구 헌혈의 집으로

두 번째 개소한 헌혈의 집 <신월성센터>는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1일 30여 명이 꾸준히 헌혈하는 센터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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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은 오전 10시~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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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부터 10시 20분까지는

운영 준비 시간으로 헌혈은 전자문진이나

순번 등록 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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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헌혈 예약이라고 하여 헌혈하기 전

미리 모바일앱, CMR 센터,

혈액원 직원에게 예약을 하면

우선 진행되어 보다 간편함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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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는 동안 소지품을 맡겨둘 수 있는

사물함이 비치되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한 모습도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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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전·후로 헌혈 금지약물 처방에 대한

안내와 비의료기관에서 눈썹 등

미용 문신에 대한 헌혈 금지 등 주의사항

안내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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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헌혈에 동참하고자

먼저 전자문진에 응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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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앱에서 최근 건강 상태,

헌혈 금지 약물과 헌혈 제한지역

방문 여부 등을 체크한 다음

문진실로 안내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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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후 헌혈 경력 조회,

헌혈 전 혈액검사로

헤모글로빈 수치를 측정했는데

최저 수치인 12에 미달하여

헌혈 부적합자로 판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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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함이 돋보이는 채혈실에서

채혈을 하는 헌혈자를 볼 수 있었는데

두 분 모두 가까운 곳에 헌혈의 집이 생겨

헌혈하기가 수월해졌다는 얘기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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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혈과 안정을 위해 대기실에서

10분 이상 휴식은 필수로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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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수혈이 끝난 분을 뵐 수 있었는데

이번이 두 번째 헌혈이고 앞으로 쭉-

주기적으로 헌혈 계획에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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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이 끝나면 헌혈 증서와 함께 간식이 제공되며

영화티켓, 커피 쿠폰 등 기념품의 선택폭도 넓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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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탬프를 통한 추가 혜택도 있고,

직전 헌혈 기준 2년 이상이고 30세 이상이면

모바일 커피 교환권 제공,

올해 첫 헌혈 후 재헌혈시 그립 톡 지급,

고등학생 3명이 함께 헌혈하면

커피 교환권 추가 증정, 헌혈증 제시하면

서적 문구 10%할인(교보문고) 등

각종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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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생명을 나누는 기쁨,

기부하는 행복, 연말 소득 혜택까지

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있는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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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마무리는

헌혈의 집 <신월성센터>에서

사랑의 헌혈로 나눔의 실천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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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헌혈의 집 <신월성센터>에서

뜻깊은 연말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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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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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원고 제공

- 제8기 희망달서 SNS기자단 정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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