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소식] 세검정교회와 함께 ‘웃음이 꽃피는 행복한 집수리 사업’ 추진

종로구 부암동(동장 정금묵)은 1사1동 결연단체인 세검정교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웃음이 꽃피는 행복한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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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내 9가구의 도배, 장판, 외벽 도색 등을 지원하여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4년 5월 18일에도 세검정교회 사랑섬김봉사단은 주거가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대해 지붕 방수막 설치, 벽도색 등을 하고 쾌적한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집수리를 진행하였답니다.

이웃의 어려움을 내 가족처럼 동참해주신 봉사단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부암동주민센터에서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해나갈 예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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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 부암동주민센터 02 - 2148 - 5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