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더본코리아와 지역경제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남원시가

백종원, 더본 코리아와 손을 맞잡고

침체된 지역 상권 살리기에 적극 협력합니다!

이에 지난 4월 4일 시청 회의실에서

남원시와 더본코리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역상권 살리기에 매진하겠습니다!

'제94회 춘향제' 막걸리 축제, 춘향 난장 등 운영!

백종원 대표의 더본 코리아 - 출처(https://www.theborn.co.kr)

남원시와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맵은 협약의 주요내용은

△ 남원시 지역경제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

△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과 컨설팅 및 교육지원

△정부 지원사업의 공동 참여로 지역산업 발전 협력

△광한루원 주변상가,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

△먹거리와 관광을 연계한 상품개발, 홍보 먹거리 및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더본 외식산업개발원’ 설립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남원시와 더본코리아의 구체적이고 다양한 방법 논의가 있었습니다.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스토리, 음식 등 너무 아까운 자원들이 남원에도 많은 것 같다. 남원시와의 이번 협업이 '관광 한국'의 기틀을 만드는 특별한 선례가 되길 바라며 그 역할을 더본에서 충분히 하겠다"면서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남원시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남원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색있는 메뉴 개발과 컨설팅, 교육 등을 지원함으로써 남원시 상권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다양한 축제와 먹거리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으로 관광 남원의 옛 명성을 되찾고, 정부 지원사업에도 공동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는데요.

특히,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대표 상권인 '경외상가'를 매력적이고 핫한 핵심 점포로 육성하고 인접 골목을 특색있는 상권으로 조성하여 관광객들이 낮에서 밤까지 먹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