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시간 전
꽃샘추위에는 실내 여행 어때요~? 보령박물관
3월에 들어섰지만 꽃샘추위에 실내 관람하기 좋은 곳을 찾는다면 보령박물관을 추천합니다.❄
📌1층 기획전시
📌2층 도서관, 갯벌생태과학관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작은 도서관이 자리하고 있어
아이와 함께라면 도서관에서 책 한 권 읽고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앞쪽으로 더 걸어가면 보령박물관이 있는데
입구 쪽에는 재미있는 트릭아트가 있어 사진으로 남겨놓기 좋습니다.📷
이곳은 보령지역 최초 지방사 박물관으로 보령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보령의 역사가 시작되는 신석기 유적부터 근대까지 차례대로 전시해 놓았습니다.🖼
무덤, 조개무지, 집자리 등 청동기시대의 유적을 만나보고 명천동 유적, 관창리 유적까지 만나보았는데요.
서해안에 위치한 보령에 터를 잡아 먹거리가 풍부했을 것 같아요.🎣🎏
선사 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은 어떤 모습일지 조형물로 전시해놓았습니다.
모닥불을 지피고 있는 사람들의 집을 만나볼 수 있는데🔥
어떻게 움막을 지었는지 궁금한 관람객들을 위해 영상과 그림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선사 시대 유적 중 독특한 고인돌도 보이는데
약 200 여기가 넘는 고인돌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관산리 유적, 관창리 유적, 평라리 유적에서 독무덤, 움무덤 외에도 다양한 무덤이 발견되었는데
장비가 없던 시절에 고인돌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가상체험으로 만나볼 수도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보령의 문화재로 잘 알려져 있는 성주사지는 지금 절터와 석탑이 남아있는데요.
성주사지터에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오층 석탑, 보물까지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었어요.🎞
보령의 근현대 역사를 만나보는 곳은 기찻길을 따라서 시작됩니다.🚂🚆
기찻길을 따라서 걸으며 추억여행 떠나듯이 대천역에 도착하고
옛 대천역을 재현한 곳에는 의복이 걸려있고 역무원이 반겨주었습니다.🖐
대천역 주변으로는 1960년대 가정 주택과 이발소, 식당, 대천 우체국까지 보령의 옛 모습을 재현하였습니다.⏳
맨 끝방에는 교복을 입어볼 수 있도록 교복이 놓여있고
교복 입고 책가방 들고 사진으로 남겨놓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대천옥에는 옹기종기 모여앉아 파전에 막걸리 한 잔으로 시름을 달래던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고
잠깐이지만 현재에서 과거 속으로 시간 여행을 다녀왔는데 여러분들도 보령박물관에 들러 관람하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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