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현곡 근린공원의 봄 꽃길을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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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곡 근린공원에도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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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찾아오는 봄이지만

현곡산업단지 내 현곡 근린공원의 봄은

늘 설레는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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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산업단지 내에서 일하는 근로자분들의

마음쉼터가 되어주는 현곡 근린공원입니다.

주차장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니

편리하게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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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산책로에는 봄을 알리는

벚꽃이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푸른 새싹 사이에 피어있는 벚꽃이

공원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네요.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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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단련시설과 농구장 주변도 벚꽃나무가 가득이에요.

운동도 하고 의자에 앉았다 가며

공원의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봄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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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 근린공원의 둘레길을 천천히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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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아래 노란색 민들레 꽃과

보라색 제비꽃이 땅 위에 피어있습니다.

작고 예쁜 봄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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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초록한 잔디밭 주변의 벚꽃나무는 그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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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 근린공원은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어

산업단지 내의 근로자분들이 점심, 저녁 시간을

이용해 잠깐씩 쉬었다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쉼터에 앉아 벚꽃나무를 보고 있으니

마음에도 봄이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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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 근린공원을 내려와 주변을 걷습니다.

벚꽃나무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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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예쁜 공원, 봄날의 풍경은

벚꽃나무 덕분에 더 예쁜 현곡 근린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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