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죽도는 상화원은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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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이라 불리는 죽도 상화원은

한국식 전통정원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바다를 볼 수 있는

죽도 상화원 가 보령~

보물섬 죽도는 상화원은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여행지입니다.

보물섬 죽도에 있는 상화원은 이제 출입구에 있던 방문자 센터가 아닌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와 차를 주차하기전 안내자들에게 입장료를 카드로결제하면 티켓대신에

영수증에 인원표시를 해줍니다.

상화원 입장료는 7000원인데 경로 혹은 청소년할인은 5000원으로본인의 경로할인을 받았습니다.

영수증을 방문자 센터에 보여주면 떡 한조각과 커피 또는 둥굴레중 원하는 차를 줍니다.

차를들고 걸을 수 없으므로 대부분 방문자센터 아래 마련된 소나무 그늘아래서

차와떡을 먹고 상화원둘 레길을 걸어갑니다.

차를 마시며 바로보이는 곳은 바로 상화원 안에 있는 숙소로

이곳에서 하룻밤 묵어가면 제대로 힐링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입장해 이곳에서 한바퀴돌며 산책을 하고 곳곳에 마련된 조각상과

바다풍경을 보면 힐링하는시간을 갖습니다.

상화원은 보물섬죽도의 주변바다를 보며 걸을수 있는 데크길로 조성되어 있어 그길을 따라걷기는

매우 편하게 누구나 걸을 수 있습니다.

장애인 휄체어도가능한 죽도 줄레길은 열린관광지 입니다.

누구나 편하게 걸으면서 멋진바다와소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을 만날수 있는 곳이 바로 보물섬 죽도입니다.

얼마전까지 곱게 피어 있었던 수국의자취가 아직 남아있는 상화원을 보면서

일찍왔었으면 좋았을껄 하는 후회를하게 합니다.

보물섬죽도의 풍경을 걷다보면 아예 그곳에 앉아서 멍하게 바다를 바라 볼수있는 수석정원도 나옵니다.

석양정원

'석양정원'은 상화원 한국정원 중에서도 가장 풍광이 빼어난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환상적인 서해 낙조의 절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단순한 정원의 개념을 뛰어넘어, 진정한 '원림(園林)’으로

불릴 정도로 자연 그대로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석양정원' 산책로를 걷다 보면, 천혜의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안위를

느낄 수 있으며, 시시각각 달라지는 석양의 놀랍고도 신비한 얼굴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석양정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세 개의 정자 '퇴계대',

'법정대', '수환대'는 종교적인 세 거인의 이름을 딴 것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세 종교(유교, 불교, 기독교)를 대변합니다.

상화원의 석양정원에 대한 안내글로 정말 이곳은 몇년전에도

이곳에서 석양보는 행사에서 본석양은 정말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아직석양이 지려면 1시간이상 남아서인지

아직은 태양이 강렬하여 바다에 멋집 물별빛만이

비치는모습입니다.

그럼에도 너무나 멋진 바다풍경입니다.

보물섬죽도의 상화원둘레길에서 본 기암괴석의 아름다음속에

관음상등 다양한 조각품을 가져다 놓아

이곳데크길을 걷다보면 어느덧 마음속에 아름다운 마음만으로 충만해지는 이곳은

정말 도심에서의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주는 곳입니다.

아쉬운 마음에 추억사진을 남겨 보았습니다.

바다의 아름다음을 뒤로하고 걷다보면 한옥마을이 나옵니다.

이곳은 전국에 남아있는 옛과관아의 동헌이나 오랜된 우리나라 전통한옥을 그대로 건물을 해체에

이곳에 다시 지은 곳입니다.

위의집은 행정리 가옥으로 원래는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행정리에 있던 한옥입니다.

조선시대 후기 건립된 6칸 대청집, 'ㄱ자형'으로 면적은 96m²

조선시대에 지어진 이 집은 당시 평민 가옥으로는 큰 집에 속한다고합니다.

문간채와 헛간이 같이 있는 구조였지만 2003년 당시는 본채만

남아 있어 그것만을 옮겨놓은 모습입니다.전체적으로 앞뒤 태가 있는 아주 큰 집인 '

ㄱ자형'의6칸 대청집으로, 2칸 대청마루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2칸씩

방 2개가 있는 구조 입니다.

고창읍성 관청 복원 한옥으로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126에 있던 것을 옮겨놓은 곳으로

조선시대 초기 건립된것으로 2010년 상화원에 복원한것으로

구 조: 정면 7칸과 측면 3칸, 'ㅡ자형'으로 면 적: 91.174m²입니다.

고창읍성(邑城, 사적 제145호)은 조선 초기 서해안의 방어를

위해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는 것으로 관청은 지방 관아의 주방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던 곳으로, 이곳에서 수령과 그 가족들의

식생활을 비롯한 빈객의 접대와 각종 잔치에 필요한 물품의 조달

및 회계사무를 관장하였다고합니다. .

이렇듯 우리역사도 알수있는 여러채의 한옥들을 볼수있는 상화원은

교육적으로도 좋은 곳입니다.

한옥이 있는곳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도록 마련된 벤치가 운치를 더합니다.

만대루는 상화원 전체를 산책한 후 쉬는 곳으로 유일하게 에어콘이 설치된 휴식장소입니다.

이곳 만대루는 원래는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 '병산서원' 내에 있는 것으로

건축연도가 1613년(광해군 5) 창건되것으로 2019년 상화원에 복원한곳입니다.

구조: 정면 7칸, 측면 2칸, '자형' 인

이곳 만대루는

면 적: 92.4m²입니다.

한국건축사의 백미로 손꼽히는 병산서원(사적 제 260호)의 만대루 이곳 상화원에

재현한 건축물이라합니다.

이곳 역시 석양을 보기에 좋은 곳으로 이곳에는 자율적으로차갑을 내고

셀프로 차를 마실수 있는 곳이기도합니다.

만대루로 올라가는길에는 사람들이 쌓아놓은 돌탑에서

개인별 종교도 만날 수 있습니다.

보물섬 죽도에 있는 상화원은 개인소유의 섬으로

오랜시간 동안 문이 닫혀있던 곳입니다.

상화원이 생기기 이전에는 갯바위 낚시를 즐길수 있었기에

우리가족의 낚시터로 거의 매주 찾아갔던곳입니다.

그 후 상화원이 된후에도 여러방문 하였던 곳인데

한동안 못 오다가 방문해 보니

역시 정말 아름답고 좋은 곳임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가끔 가슴이 답답할때 혹은 힐링이 필요하신분들은

이곳을 찾아와 잠시 세상을 앚고

걸어보심도 좋을것이란 생각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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