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소금빵 맛집 유니르 베이커리 :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착한 카페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강미나입니다.

봄이 기다려지는 3월!

생각보다 길어지는 겨울을 뒤로하고

날씨가 좋아지면 공원으로

산책 많이 하실 텐데요~!

동백호수공원을 걸으며

근처 카페에서 봄기운을 즐길

봄처럼 설레는 착한 카페​가 있어

소개하려 합니다.🌸

📍유니르 베이커리

위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5로 22 B139호

주차: 쥬네브 문월드 지하 주차장 이용 가능

​

유니르베이커리는

동백호수공원과 바로 이어져 있어서

공원을 방문하면서 들리기 좋은 카페입니다.

​

​

카페는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

​

​

용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공동 전시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중증 장애인들의 생산품

또한 함께 판매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제품을 구매하면

착한 소비로 이어져 장애의 재활과

자립에 기여할 수 있는 따뜻한 카페입니다.👍

가장 유명한 건 베이커리류인데

다양하기도 하면서 맛도 좋아서

동네 주민들에게 인기가 있는 빵집입니다.

​

​

음료는 물론이고 간단히 먹을 샌드위치,

가장 많이 팔리는 소금빵, 식빵 등

직접 구운 따뜻하면서 맛있는

베이커리류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

​

그리고 벽 한쪽 편에는

장애인 생산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머그컵부터 커피 원두, 쿠키들이 있어

선물하기 좋고, 직접 만든 봉투들도 있어

함께 구매하기 좋습니다.💖

​

크지는 않은 공간으로

4인과 2인 테이블이 있어서

혼자 오셔서 여유롭게 있는 분들,

가족들과 함께 오시는 분들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

​

중간 중간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판매하고 있는 커피팩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

​

매장 안에서 섭취할 경우 담을 수 있는

그릇들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 편하고

우드 앤 화이트의 인테리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모든 게 따뜻한 공간 그 자체입니다.

​

​

음료의 종류들도 많아서

원하시는 걸로 고르시면 되고

✅용인와이페이 가능하답니다!

​

​

유니르베이커리 카페는

사랑과 희망을 담은 공간이자

맛있는 베이커리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더 많은 분에게 알려질 수

있는 명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

​

동백호수공원을 산책하며

맛있고 따뜻한 유니르베이커리를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멋진

용인의 공간들을 찾아 소개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