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경북 경주' 선정

2025년 경상북도 경주시가

내년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건

지난 2005년 부산 행사 이후

20년 만인데요!

APEC 정상회의는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21개국 정상이 참석해

정치 및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개최 도시 선정은

우리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풍요로움, 그리고

시도민의 열정과 노력”

“1,500년 전 세계 4대 도시였던 경주가

다시 한번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도민이 모든 역량을 함께 모아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로 개최하겠다.”

라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말씀도 함께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 시작된

100만 인 서명운동은 시작한 지

불과 85일 만에 146만 3,874명의

서명을 달성하면서

시도민과 출향인들이 경주 유치 열망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명확하게 보여줬습니다.

”이토록 놀라운 성과는

25만 경주시민과 260만 경북도민,

그리고 경주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 덕분“

이라는 주낙영 경주시장의

말씀도 함께 있었습니다.

경주가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함에

지역 발전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있을 것이란 점!

신라 천 년의 고도로서 찬란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경주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로서

그야말로 우리나라의 대표하는

역사 문화의 보고이자

가장 한국적인 도시라 할 수 있습니다.

1,500년 전 세계 4대 도시였던

천년고도 경주는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에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11월은 형형색색 단풍이

최절정에 달하는 시기에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제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성공적인 APEC 개최를 위해

준비 지원단을 구성하고

지원 방안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역대 가장 성공적인 정상 회의 개최를

목표로 주요 회의장 및 숙박시설 인프라를

재정비하고,

APEC 준비 지원단 구성,

지원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개최 준비 체제에 돌입하여

각종 서비스 시설을 개선하고

수송과 교통 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입니다.

또 지역 기업과 시민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에 함께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경주가 세계 무대에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응원합니다!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조연수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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