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독서하기로 결심! 효양도서관 1일 10분 100일 독서챌린지 신청 | 서포터즈

안녕하세요, 2025 이천시 SNS 서포터즈 최연정입니다.

​

올해는 독서를 하기로 했어요.

모든 부모들은 우리아이가 도서관과 친숙해 지길 바라겠죠.

​

저도 그래요.

그래서 이천도서관 웹사이트에 가입하고 프로그램을 관심있게 보는데요.

​

​

이천시 통합도서관에 가입하고 수시로 확인하고

​

알림도 신청해 받아보고 있습니다.

​

​

모든 도서관이 좋지만

독특한 프로그램이 많고 이벤트도 자주하는

효양도서관을 더 눈여겨 봅니다.

​

다양한 프로그램도 많고

이벤트도 많이하여 제가 초등학생 아이들데리고

자주 방문합니다.

​

오늘 제가 아이들과 찜한

​

너독나독 1일 10분 100일 챌린지

​

대부분 아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부모가 아이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형태인데요.

​

1일 10분 100일 챌린지는

신청은 같이 실행은 각자 하기에

더 의미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

📚

그래서 신청하러 왔어요.

​

일단 효양도서관 2층으로 올라옵니다.

​

​

2층은 어린이 도서관과 효양 북카페가 있어요

​

어린이와 함께 너독나독 챌린지를 신청한다면 어린이 도서관으로 옵니다.

​

​

온 김에 잠깐 구경해볼까요.

​

​

​

특히 조용한 도서관이 익숙치 않은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유아자료실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

부모님이 자녀에게 책을 읽어줄 공간이 있어서 정말 추천입니다.

​

​

​

자연스럽고 자유로워 보이지 않나요?

​

​

창밖 뷰도 정말 좋죠.

오늘 날이 좋더니 초록이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하네요.

​

​

​

프로그램도 추천해드릴께요

​

독서습관을 만들어주는 세천책

​

5~7세 아이들이

한꾸러미에 5권씩 들어 있는 책을 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반납하면 스티커를 줘서 하나씩 모으는 재미와

아이에게 책읽는 재미를 줄 수 있답니다.

​

​

​

다 모으면 명예의 전당의 주인공도 될 수 있어

명예도 획득~!!

​

초등교육 독서가 답이다

​

초등학교 1~6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

단계별로 씨앗-떡잎-개화-열매가 있는데

단계별로 학년에 맞는 책을 읽을 수 있고

​

오늘은 뭐읽지? 고민할 필요 없이

다양한 책을 경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것도 스티커북을 줘서 모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한참 했는데 다모으기가 쉽지 않아서 아직 도전중이예요 !!

북카페도 있어요.

​

음료나 냄새 없는 다과 정도의 섭취는 가능하여

간단하게 과자랑 커피 마시면서 책읽거나 노트북 작업하기 좋은 곳입니다.

​

​

좌석도 편한 쇼파 좌석도 있고

채광 맛집입니다.

​

들어오는 눈부신 햇살 아래 작업하는 나,

상상만 해도 너무 멋지지 않나요

​

​

가운데 나무도 있어 오랜시간 있어도 답답함이 없어 보입니다,

​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 작업하시는 분들 이곳으로 오세요.

​

​

​

3층에는 디지털 자료실과 일반열람실이 있어요

​

​

급하게 인쇄할때나 공부할 때 이용하면 좋고요.

​

​

​

4층에 있는 종합자료실은 책을 빌릴 수 있습니다.

​

​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여행가이드 책에 관심이 많은데요.

​

일반서가에 가면 예전 버전인데 이럴땐 신착코너를 이용하세요!

2025년 최신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책 반납도 이렇게 무인으로

자가대출반납기

​

휠체어 탄 분들도 이용이 쉽도록 높낮이조절까지 가능합니다.

​

몇달 안왔다고 많이 바뀌었습니다.

​

좋아요 👍

​

​

​

​

드디어 신청해볼께요.

너도나독 1일 10분 100일 챌린지

​

​

저는 아이와 함께와서 어린이자료실

어른만 온다면 4층 종합자료실입니다.

​

사서에게 문의하면 걱정없이 모~두 해결됩니다.

​

​

신청은 엄마따로 아이들 따로

​

100명을 향해 가고 있네요.

​

3월 8일까지가 신청기간이니 내일 당장 오세요.

​

​

기록장은 청소년·성인용 아이용 2종류가 있어요.

​

​

어린이용은 귀염뽀짝 아기자기하고

글을 쓰는 칸이 3줄 이고 연필이 2자루 들어있어요.

어른용은 심플하며 6줄 작성할 수 있습니다.

​

100일은 3월 1일부터 시작, 6월 15일 까지

​

​

​

하루하루 글을 읽으며 스티커를 붙이고

100일 후 다시 이곳으로 오면

선물을 준대요!!

​

100개가 꽉 채워지면 정말 뿌듯하겠죠?

다른 분들은 3월 1일부터 시작했을텐데

저는 6일이나 지나서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

​

​

​

벌써 신나서 책을 잔뜩 빌린 첫째

​

아주 열심히 읽어서 데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

​

만화책으로 시작하는

초등학생 3학년 둘째

​

그래도 괜찮아.

​

​

취향껏 다양하게 쌓아올렸습니다.

초등학생 6학년 되더니 긴책도 잘읽고

제가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를 좋아한다고 했더니

엄마가 왜 좋아하는지 읽어보겠다며 빌리더라구요.

​

자녀와 함께 책을 같이 읽으며 생각을 나누기도 좋습니다.

​

⏰

​

집오자마자 10분 알람맞추고 읽어봤습니다

원래 책한번 읽으면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읽어서

10분이면 진짜 조금밖에 못읽더라구요

그래도 읽었으니 붙여봅니다. ㅎㅎ

이렇게 습관을 15일 이상 들이면

10분은 짧게 느껴져서

20분, 30분 점점 늘어나서

진짜로 책읽는 습관이 들거 같아요.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

꼭 성공하고 100일뒤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

🌈

이천시립 효양도서관

​

✅ 휴관일 : 매주 금요일 / 법정공휴일, 임시휴관일

✅ 운영시간

어린이자료실 09:00~20:00 평일, 토&일요일

일반열람실 08:00~23:00 평일, 토&일요일

디지털자료실 평일09:00~20:00 주말09:00~18:00

종합자료실 평일09:00~22:00 주말09:00~18:00

✅ 홈페이지

​

☎ 문의 031-644-4391

​

​

​

​

​

​

​

"본 콘텐츠는 이천시 SNS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으로 이천시의 공식적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

​

#이천시 #효양도서관 #너독나독 #서포터즈 #유네스코창의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