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육성 및 활성화의 첫걸음 | 남원 바이오테스팅센터 건립 첫 삽

남원시가 바이오 시험검사와 피부임상을 통해

농생명 바이오산업의 특화기반으로 자리잡을

남원 바이오테스팅센터의 첫 삽을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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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지난 6일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여

남원 바이오테스팅센터 공사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을 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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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이번 착공식을 시작으로 2025년 8월에 건립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고

2025년 12월까지 장비를 도입, 2026년 상반기에 식약처 인증 등을 거쳐

2026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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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바이오 테스팅센터는 남원시 노암동 866-1번지에 4층 건물로 지어져

▲화장품 시험검사 장비 ▲피부임상시험 장비 ▲바이오기업 연구·생산지원 장비 등을 갖춘

전문적인 바이오 시험연구 센터로 운영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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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바이오테스팅 센터 운영이 개시되면 화장품 시험검사와

피부 임상을 원스탑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가 확보되어

남부권역에 소재한 기업들의 수요 충족과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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