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웹툰] '인류멸종 D-77년 시간을 되돌리다' 기후 위기에 맞서는 진주시 SF 판타지 웹툰

진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많은 양의 비를 뿌리는

'국지성 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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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미국의 '살인적 폭염'과 유럽 '산불' 등

세계 곳곳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들이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계적 진화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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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수많은 기후 전문가들이

현재의 이상 기후는

지구가 보내는 경고라고 말하며

지구 온도를 낮추기 위한

다양한 실천과 행동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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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남중권 탄소중립도시'로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업무협약을 맺고

진주시의 신선농산물을 활용한

저탄소 식생활을 실천하고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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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친환경 이동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교육, 첨단 스마트 자전거 도로 조성,

보장구 수리 서비스, 축제 및 관광 프로그램 기획 등

탄소중립을 위한 시정 발굴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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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친환경 전기 및 수소 자동차 보급과

전기 및 수소 충전소 설립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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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신사업인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진주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를 조성하고,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 분야 연구 및 개발을 위한

기틀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다가올 미래인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학생웹툰작가가 제작한 SF 판타지 웹툰

'인류멸망 D-77년 : 시간을 되돌리다'를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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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학생웹툰작가_ 김주은

©진주시 학생웹툰작가단 김주은

점차 심화되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변화될 미래 시대를 판타지로 표현한

학생웹툰작가단의 작품을 통해

오늘날의 기후위기를 생각해보고,

일상의 작은 변화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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