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주의 및 예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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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수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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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민족 대 명절 추석이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추석 준비는 잘 되가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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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는 다양한 음식들을 조리하고 먹게 되는데요,

이런 때 일 수록 ✅식품 조리와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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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 준비 시 주의해야 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감염병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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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이란?

•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감염되며,

주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증상을 보이는 감염병

• 추석 연휴 동안 위생적으로 조리되지 않거나

장시간 상온에 보관된 음식을 섭취할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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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조심해야 할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①살모넬라균감염증

•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원인 식품(날 달걀, 덜 익힌 달걀, 오염된 육류) 섭취 등으로 발생

• 음식 준비 시 상온에 재료를 방치하거나,

음식 손질 시 교차 오염이 가장 큰 위험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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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복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두통, 설사

⮕ 대부분 5~7일 후에 회복 가능하며,

탈수를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수분 섭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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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

• 음식 및 식재료를 장시간 상온에 보관하지 않기!

• 계란 껍데기에 살모넬라균이 잇을 수 있으므로

계란을 만진 이후에는 반드시 손 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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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캄필로박터균감염증

• 캄필로박터균에 오염된 원인 식품이나

물(지하수, 음용수 등)을 통해 전파되는 금성위장관염

• 드물게 환자의 대변 직접 접촉에 의한 감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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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발열, 권태감이 설사 1~2일 전부터 나타남

⮕설사, 복통, 발열 등이 일주일까지 지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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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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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비브리오패혈증

•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노출될 경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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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발열, 오한, 구토, 설사, 혈압 저하, 피부병변

⮕치사율이 약 50% 내외로 증상 발현 시,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며,

특히 간 질환자(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 등), 만성질환자(당뇨병 등),

면역저하자 등은 더욱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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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

• 고위험군인 사람은 어패류를 반드시 익혀 먹기!

•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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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6대 예방수칙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조리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칼, 도마 조리 후 소독, 생선·고기·채소 등 도마 분리사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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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 조리 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잘 지켜서

즐겁고 풍성한 추석을 안전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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