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도서관은 쿨하다! 개봉도서관 호러북 전시

개봉초등학교 후문 1층에 위치한 개봉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은 쿨하다‘를 주제로 호러북 전시를

8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러북 전시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만한 귀신이나

유령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구로의 책 독서마라톤대회 포스터가 게시돼있었습니다.

구로의 책도 읽고 독서마라톤대회 주인공도 되어보세요.

구로의 책 전시물도 잘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책들이 다양하고 아이들이 읽기에 흥미로운 주제의

아동소설, 그림책이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동 소설이 있어서 열람이나

대출을 해서 구로의 책도 읽어보고

독서마라톤에도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도 있어서 책도 읽고

독후 활동하기에 좋은 책들이 많았습니다.

구로의 책 전시물과 더불어 호러북 전시도 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읽을거리가 풍성하였습니다.

개봉도서관 어린이열람실에서 전시전이 진행 중입니다.

호러북 전시된 것 중에서 <안녕!귀신>책은

시원한 파스텔톤의 그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호러북 안에는 귀신이 등장하긴 하지만

정감 있는 대화체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보기 좋을 것 같았어요.

아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마루 형태의 어린이 열람실입니다.

내부에는 책을 검색하는 검색대도 있고

다양한 책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한쪽에는 추리책을 전시하는 코너가 있는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더운 여름에도 삼삼오오 부모와 같이

책을 읽거나 혼자 열심히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는 등

책 사랑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도서관은 쿨하다!

개봉도서관 호러북 전시도 보시고

다양한 책을 대출하여 독서왕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개봉도서관 2층은 일반열람실과 더불어 휴게실이 있어

편안하게 쉬어가기에도 좋은 공간이 있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구로개봉도서관으로 도서관은 쿨하다!

시원한 여름을 나보시기 바랍니다!

호러북 전시는 8월 31일까지 개봉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전시를 통해 책도 읽어보고 더운 여름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재미난 책들이 선별되어 있으니

함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구로의 책도 읽어보시고

구로의 책 독서마라톤대회의 주인공도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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