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벽에 꿈을 그려요 '몹시art봉사단'과 함께하는 <고강초교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

2024년 11월 2일!

고강초등학교에서 몹시art봉사단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행사가 진행되었어요🎵

유명 연예인분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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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봉사자들이 하나되어

죽어있던 빈 담장에 알록달록한 숨을

불어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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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여러모로 따뜻했던 그날의 현장!

함께 보러 가실까요~?✨

행사 장소인 고강초등학교 담장으로 가보니

배우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김규리님이

담장에 밑그림을 그려 놓은 상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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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고래가 담장에 두둥실 떠올랐어요🐳

​행사 시작 전,

김규리 배우님께서 준비한

커피차, 간식차가 왔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봉사자분들이

배도 채우고, 목도 축이며

축제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행사 시간이 가까워지자

많은 봉사자분들이 모이셨습니다.

티없이 맑은 날씨에

딱 어울리는 행사가 아니였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사장에서 준비한 흰 봉사티로 모두 갈아입고

행사에 대한 설명 및 진행 내용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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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님께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는데요💖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신나서

손을 들며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하나, 둘, 셋! 화이팅~!💪🏻🎉

행사에 참여한 많은 분들과 함께

화이팅있게 각오를 다지고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부천시장님, 부회장님, 동장님,

주민자치회장님의 손도장을 시작으로

몹시아트봉사단 셀럽 분들의 인사도 이어졌어요🌟

​몹시 아트단은 김규리 배우님을 주축으로

배우 정영주, 백성현, 심지호,

개그맨 양세형, 윤형빈, 김승진, 양배차,

백승기작가님과 유명 인플루언서 분들께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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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도 못했던 분들과의 만남에

모두 한껏 들떠있었습니다😊

손바닥에 여러색의 페인트를 바르고

고래가 그려진 벽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의 손길에 닿는 이곳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할 지 궁금해 하며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벽뿐만 아니라 단체티에도

알록달록 손바닥 무늬들이 새겨지고

어른,아이 할것 없이

모두 행복한 웃음 속에서

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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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내내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김규리 배우님께서는

이번이 세번째 진행하는 벽화 사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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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님의 벽화 사업은

함께 벽화를 그리면서 쌓았던

좋은 기억들을 항상 떠올릴 수 있도록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보자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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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의미있는 곳을

더 만들기 위해 많은 일을 기획 중이라고 하시니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어느새 모두 친해져 서로의 옷의 손바닥 자국을 찍으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들 정신 없는 상황이었을텐데

아이들과 놀아주는 모습들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모든 봉사단분들이 돌아가신 후에

몹시아트봉사단의 마무리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벽에 빈 부분을 채우며

끝까지 책임감있게 작업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였습니다🍀

칙칙했던 담장이

사람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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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웃음뿐만 아니라

이날을 영원히 기억하게 될

추억을 선물해준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몹시아트봉사단과

고리울동행단이 함께 한

고강초등학교 담장 벽화그리기 작업은

안전하고 즐겁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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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고강초 담장을 보면

이날이 생각나 하루가 즐거움으로

반짝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의미있는 행사들이

계속 진행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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