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인 안산 시민과 함께하는 대토론회

안녕하세요. 안산시 SNS 시민기자 김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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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안산시 시민 동행위원회 주관

[300인 안산 시민과 함께하는 대토론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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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주제는

대토론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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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안산 시민 대토론회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지는

시민 동행위원회 주관, 큰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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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이민청 유치 프로젝트” 동참을 위한

대토론이었는데요.

많은 안산 시민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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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안산선 지하화에 따른 공간 활용 및

도시 발전 방안”에 대한 대토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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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토론 장소는 작년과 같은

안산 시우역 인근 HOTEL SQUARE

그랜드 볼륨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장소도 넓고 대토론을 하기에

좋은 느낌을 받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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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토론의 진행은 오후 2시에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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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부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걸 보니

안산선 지하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큰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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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위한 자리 배정은 사전에 안내된 상황이라

혼란 없이 자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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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식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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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쉽게 책자로 만들어져

미리 대토론회의 내용을 사전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메모를 위해 볼펜과 포스트잇도 준비되어 있고요.

시민들의 생각을 접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토론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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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 안산시립국악단의 식전 행사도 있었습니다.

역시 안산시국립국악단의 연주는

항상 엄지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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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선율에 감탄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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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진행되었습니다.

1부: 남서울대학교 김황배 교수 주관의 발재와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 김시곤 교수의

패널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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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참석자 명단입니다.

황영선 대표(HK건축사사무소)

이주일 선임연구위원(서울연구원)

이진 정책실장(한국부동산개발협회)

김민: 환경교통국장(안산시)

변억환: 대표(안산정론신문)

윤태웅: 위원장(시민 동행위원회 행복분과,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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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참석해

각 분야의 시각에서 보는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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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안산시장님의 “시민과의 동행이야기”를

시작으로 1부에 이은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참석자 질의응답, 참석자 원탁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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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300인이 행사 시작 전 붙였던

“안산선 상부공간 희망 시설”에 대한

스티커 부착 결과에 대한 발표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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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많은 시민들이

“안산선 지하화에 따른 공간 활용”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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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300인 유치 지지 퍼포먼스를 끝으로

“안산선 지하화에 따른 공간 활용 대토론회”는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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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많은 분들이 찬성하셨고,

소수의 다른 우려를 말씀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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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오늘 참석하신 분들이

안산을 사랑하고 안산이 진심 발전하기를

원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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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소견도 안산이 살기 좋은

1등 도시로 발돋움하기를 기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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