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 신청 | 40~64세 근로자 고용하고, 인건비 지원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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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와 지역별 고용조사 자료에 따르면 취업 시장에서도 ‘고령화’ 추세가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인구 5명 중 1명이 60대로 조사된 것인데요. 60세 이상의 취업자 비율은 10년 사이에 12.9% → 21.9%로 크게 늘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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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베이비부머 세대의 취업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는 베이비부머의 안정적인 일자리 형성과 도내 중소·중견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2024년 경기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 사업을 시행 중입니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참여기업의 모집 기준을 완화해 모집이 확대될 전망인데요. 오산시 베이비부머 여러분과 해당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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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 사업’은 경기도 중장년(40세~ 64세) 미취업자를 경기도형 적합직무로 정규직 신규 채용한 도내 중소 ․ 중견기업 대상 근로자 1인당 최대 960만 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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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되는 채용인원의 한도는 전체 사업장 단위로만 판단하며, 본사 및 근로자의 근무장소가 모두 경기도에 소재해야 하는데요. 기업 당 최대 10명, 피보험자 30% 이내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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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은 본사(주사업장) 소재지 및 근무지가 경기도인 중소·중견기업입니다. 단,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유흥업, 본 사업과 동일 신규채용인력으로 정부 및 타 기관에서 지원금을 받고 있는 기업, 1년 이내 동일 근로자를 재고용한 사업주 등은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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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참여 자격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40세 이상 ~ 64세 이하 미취업자입니다. 채용 후 경기도로 전입한 분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채용 시점(근로계약일 체결 기준) 기준으로 연령을 산정합니다. 특히 참여 확대를 위해 하반기에는 기존 50대 이상 연령 제한을 40세 ~ 64세까지로 확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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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 연령 확대 : 50세 → 40세~6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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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을 받는 기업에서는 고용유지, 근로자 수, 채용 직무, 고용형태, 근로시간, 채용 임금, 지원한도 등의 조건을 갖추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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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일로부터 6개월간, 12개월간 고용유지 기간을 유지해야 하고요. 고용형태는 정규직(근로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 또는 무기계약), 근로시간은 주 40시간 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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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도형 베이비부머 100대 적합직무는 중장년의 경험과 경력을 활용한 재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직무들로 경기도 특색에 맞춰 100개의 직무를 선정하여 지원 중입니다. 특히 이번 하반기부터는 경기도 고용 현황을 반영해 ‘돌봄 서비스’ , ‘자동차 운전원’ 등도 적합직무에 포함되도록 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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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00대 적합직무의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https://www.gg.go.kr/ 뉴스 >경기도는 오늘>오늘의 기회>적합직무 고용지원금) 또는 잡아바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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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합직무 일부 변경 : 돌봄 및 운전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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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 사업주는 2024년 9월 20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운영하는 잡아바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 누리집을 통해 신청 접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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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서류심사 후 심사위원회의 적정성 평가(참여자격요건, 채용계획서의 적합직무 및 채용인원, 필수서류 제출 여부 등)를 거쳐 결과를 통보하는데요. 참여기업이 베이비부머 고용 및 고용유지 조건 기간을 유지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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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형성을 위한 경기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 사업! 자세한 지원금 지급 요건은 아래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bsns/bsnsDetailView.do?bsnsSeq=3406)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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