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봄꽃 명소] 일산 봄꽃 구경 고양 아람누리에서 즐기세요.

​

​

고양 아람누리에는 지금,

문화와 예술뿐만 아니라

봄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방문하기 좋은 때입니다.

​

공연과 전시, 독서를 즐기고,

카페와 식당도 이용할 수 있어

하루 종일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답니다.

​

​

​

고양 아람누리에는 극장과 미술관, 도서관,

음악당 등의 여러 시설이 있는데,

저는 노루목야외극장 방향으로

봄꽃의 정취를 느끼러 다녀와보았습니다.

​

​

​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정발산 둘레길 방향으로

봄꽃이 핀 모습이에요.

봄꽃 개화 시기에 따라 방문할 때마다

또 다른 봄꽃들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는 것도

하나의 매력이 될 것 같네요.

​

​

​

저희는 자차를 이용하여 방문하여

고양 아람누리 내 여러 주차장 중

노루목 야외극장 주변의 주차장을 이용하였어요.

​

주차한 후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았답니다.

바람에 흔들리며 벚꽃비가 내리는 풍경도

정말 예쁘죠.

​

​

​

새하얀 벚꽃이 가득 채워져

눈송이처럼 느껴지는 벚꽃이 만개한

이때의 매력은 누구나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

벚꽃 나뭇가지에 살짝 손을 얹어서

클로즈업하여 인증샷을 남겨도 좋고,

어느 각도에서나 어떤 느낌으로나

봄꽃과 함께라면

인스타 감성 인증샷이 잘 나오잖아요^^

​

​

​

벚꽃이 핀 모습은 일 년 중

며칠 안 되기 때문에

더 예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그래서 4월 이때는

봄꽃을 즐기러 많이 다니고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봄꽃이 예쁠 때

나들이 즐기고 계시죠?^^

​

​

​

고양 아람누리에서 벚나무에 푯말을

달아놓으셔서 정독해보았어요.

​

높이가 무려 10m에 달하고,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의 달걀 모양

또는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이며

꽃은 잎보다 먼저 피고,

작은 꽃자루에 털이 있는 모양.

​

바로 ‘왕벚나무’라고 해요.

​

왕벚나무의 꽃이 잎보다 먼저 핀다는 점도

독특하네요!

​

​

​

봄꽃 하면 생각나는

민들레도 사진으로 담아보았어요.

어쩜 이리 자연의 색은 곱고 신비로울까요.

​

노오란 민들레꽃잎의 생기와 발랄함이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느낌을

제대로 전해 주고 있어요.

​

​

​

봄꽃이 손짓하는 봄꽃 피는 방향으로

좀 더 이동해보았어요.

고양 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정발산 둘레길과 연결되는데요.

​

​

​

봄꽃을 보면서 맨발로 황톳길을 밟으면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힐링되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봄 날씨가 워낙 좋다 보니 ‘어싱 로드’에서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 시민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세족장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 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

​

​

봄꽃 중 예쁜 분홍색을 자랑하는 진달래를

빼놓을 수 없죠.

꽃잎의 끝이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고,

그 안에 수술 열 개와 암술 한 개가 들어있는

분홍색 진달래의 예쁜 모양과 색감에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진달래와 철쭉을 구분 짓기 어려울 때가 있어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하여 검색해보니

진달래는 꽃이 지고 나면 잎사귀가 나오고,

철쭉은 꽃과 잎이 함께 나기 때문에

멀리서 보았을 때

진달래는 온통 분홍색으로 보이고,

철쭉은 분홍색과 초록색이 섞인 것처럼

보인다는 특징이 있답니다.

​

화전을 구울 때

진달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철쭉과 진달래를 잘 구분하셔야 한다는

점도 꼭 알고 계셔야 해요.

왜냐하면 철쭉에는

‘그레이아노톡신’이라는 독이 들어 있거든요.

​

​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올 무렵에

피는 꽃이라는 데서 유래된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제비꽃’도

보랏빛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네요.

나무가 아닌 땅에 피는 꽃이지만

아름다움 만큼은 멀리서도 느껴지는

제비꽃입니다.

​

​

봄꽃들의 향연으로 아름다운 이때,

고양 아람누리에 방문하셔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보시면 어때요?

​

​

​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

​

제6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손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