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 안내

안산시는 안산시민 여러분들의 출산을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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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임신을 희망하는 내국인 부부들을 대상으로

‘2024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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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사업에 목적으로 함께 동참하며

보건소에 신청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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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다녀온 만큼,

어떤 절차인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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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지원대상

임신을 희망하는 내국인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여성의 경우 만15~49세) 1명당 1회 지원

※ 예외지원

내국인 배우자와 혼인관계(예정)이며, 국내체류자격 비자 F-2(거주), F-5(영주), F-6(결혼이민)인 외국인의 경우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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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지원금액(아래 필수검사 받은 경우에 한하여 지원)

부부당 최대 18만 원 한도 내 실비 지원

▲ 여성 : 13만 원(난소기능(AMH), 여성 생식기 초음파)

▲ 남성 : 5만 원(정액검사 등)

※ 여성검사 두 가지 중 하나만 진행하고 청구할 수 있으나, 둘 다 진행할 경우 한 번에 청구 필수, 나눠서 청구 불가

※ 추후 나머지 검사를 받더라도 추가 지원은 불가(1회 지원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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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지원절차

검사비지원신청 → 검사의뢰서 발급 → 검사 및 결과상담 → 검사비 청구 → 검사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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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상에 거주하고 있는

지자체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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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보건소에 방문해서 ‘신청’ 후

‘검사할 병원에 들고 갈 의뢰서’를 발급받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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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 바로 검사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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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록구 주민이라 상록구청에 방문했습니다.

물론 직접 가는 방법이 아니더라도

e-보건소 온라인 신청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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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우자와 같은 거주지이기 때문에

같은 보건소로 함께 방문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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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영업시간 내에 1층 모자보건실로 방문 했습니다.

준비물은 신분증과 등본입니다.

특히 꼭 본인과 배우자의 신분증 챙겨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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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런데 여기서 꿀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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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민등록등본을 챙겨야 하는데,

제가 깜빡하고 못 챙긴 거 있죠..

그래서 구청 무인민원발급기까지 가야 하나.. 했는데

보건소에서 행정정보 열람 동의서를 작성 후

바로 등본 발급&확인 인절차를 거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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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행정절차에 감사할 따름!

하지만, 이왕이면 미리 무인민원발급기나

인터넷 이용해서 등본 서류는 꼭 챙겨가시면

더욱 빠르게 신청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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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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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아요!

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았습니다. 금방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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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검사 의뢰서 발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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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사전건강관리 가임력

검사비 지원 안내 팸플릿도 받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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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업 참여 해당 의료기관에

의뢰서를 갖고 방문하는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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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서 유효기간 내에 방문 하셔야 효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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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서 검사를 다 마무리하면

영수증을 챙겨서 각각 관할보건소로

개별 청구를 해야 검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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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인근 병원이 아니더라도

어느 지역이든 사업 참여 의료기관이면

방문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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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의사항 !

✅ 처음부터 검사비용을

현금으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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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무조건 사업지정 의료기관에 바로 간다고

지원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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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과 절차를 꼭 숙지해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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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안산시는 상록보건소, 단원보건소

모두 모자보건실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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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녀온 상록보건소 사업안내는

위 링크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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